두산에너빌리티, 2025년 수주 14.7조 '역대 최대'
수주잔고 23조…연결기준 매출 17.1조·영업이익 7627억
[딜사이트 이우찬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은 17조579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에너빌리티·밥캣·퓨얼셀 매출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영업이익은 자회사 영업익 감소로 25% 줄어든 7627억원을 기록했다.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은 체코 원전, 북미 가스터빈, 복합 EPC 프로젝트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4조7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23조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배 규모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복합화력 프로젝트 공정 확대와 원자력·가스 등 핵심 사업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빌리티 부문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수주액은 올해 13조3000억원에서 2030년 16조4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올해 7조4000억원에서 11조7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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