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조각투자거래소 인가 '진퇴양난' [아시아경제]
토큰증권(STO) 제도화 후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를 둘러싸고 금융당국의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14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상정될 것으로 예상됐던 '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신청 안건'은 빨라도 오는 11일에야 논의될 전망이다. 일찌감치 2곳 예비인가를 예고해온 금융당국이 KDX·NXT 컨소시엄에 더해 루센트블록이 주도하는 소유 컨소시엄에까지 조건부 형식의 인가를 내줄지다. 루센트블록의 손을 들어줄 경우 기존 증선위 결정 과정에서 형식적·절차적 정당성이 충분치 않았음을 금융당국이 스스로 인정하는 모양새가 된다.
시중은행서도 연내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나온다 [동아일보]
올해 안에 시중은행에서 30년 만기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보금자리론 등 정책 모기지를 제외하면 민간 금융권에서 30년 만기 고정금리 상품이 나오는 건 처음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연내 나올 민간 은행의 만기 30년 장기 고정금리 주담대 정책 방향을 이르면 이달 중 발표한다. 30년 장기 고정금리 상품은 대출받으려는 사람이 매년 갚아야 할 원리금을 예측할 수 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장기 고정금리 주담대 금리 수준을 기존 혼합형, 주기형 상품과 유사한 수준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년째 공실' 가든파이브 공구 상가 107개 190억에 경매 넘긴다 [조선비즈]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Garden 5) 내 상가 100여 개가 공매로 나온다. 2010년 6월 문을 연 가든파이브는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상업 시설이다. 경·공매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가든파이브 툴동 내 2층, 3층, 지하 2층 상가 107개에 대한 공매를 진행한다. 상가는 판매 시설과 창고로 사용되는 곳으로 총 전용면적은 3184.68㎡, 예정 매각 가격은 189억원이다. SH공사 관계자는 "개업 이후 계속 공실 상태였고 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손발 묶인 고파이 자금, '566억→1300억원' [뉴스1]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고파이' 피해금 상환을 위한 예치 자산을 공개한 가운데, 피해 발생 초기 566억원 규모였던 자산이 1300억원 수준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고팍스는 고파이 예치 자산 보관 현황을 공지했다. 계약은 체결했지만 막상 고파이 피해금 상환은 쉽지 않았다. 금융당국이 고팍스의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 수리를 계속 미루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를 승인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이용자는 "가족 전체가 힘든 시간을 버틴 지 3년이 지났다"면서 "하루 빨리 상환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 빚투' 30조원… 고위험 투자 과열 양상 [국민일보]
올해 한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불장'을 이어가자 고위험 투자가 성행하고 있다.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는 사상 처음 30조원을 넘어섰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신용 잔고)는 30조925억원을 넘어섰다. 오천피(코스피 5000)에 이어 천스닥(코스닥 1000)까지 이어지고, 한국 증시를 주도하는 반도체 테마의 추가 상승 기대까지 더해지자 빚투 규모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단기간 내 증시 급등에 공포지수도 치솟았다. 브이코스피(VKOSPI·한국형 변동성지수)는 지난 30일 종가 기준 39.58을 기록해 지난 1월2일 30.60보다 8.98포인트 올랐다.
"뛴 공사비 못 믿겠다" 검증 5년새 4배 폭증…정비사업 곳곳 파열음 [서울경제]
서울 지역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조합에 따르면 정비사업과정에서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의 공사비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입주가 지연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조합원 설명회 때 처음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설계 변경과 물가 상승에 따른 950억원의 증액을 요구했으나 총회에서 공사비 인상 안건이 부결됐다. 지난 달 22일 서울시 코디네이터가 조합과 포스코이앤씨 측에 총 공사비 1676억원으로 중재 결과를 냈으나 조합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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