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다음 주 전국 분양시장이 연말을 맞아 한산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신규 공급 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청약시장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오피스텔·장기일반민간임대·공공지원민간임대를 포함한 총 1485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연말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공급 속도를 조절하면서 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인 공급이 이뤄진다. 서울 양천구에서는 오피스텔인 '목동 로프트하임'이 30실 규모로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가 1009가구로 가장 큰 물량을 차지하며, 파주시에서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가 공공지원민간임대 13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소규모 물량 위주의 청약이 이어진다. 대전 서구 '둔산 자이 아이파크' 12가구, 부산 남구 '한화포레나 부산대연' 104가구, 경북 안동시 '안동리첼스카이파크' 264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금성백조가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09가구 규모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인 중리택지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총 36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1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한편 모델하우스 오픈은 3곳에서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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