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금융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신한금융, 비과세 배당 긍정 검토…내년 자본시장 투자 확대
주명호 기자
2025.10.28 15:58:11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CET1 비율 13% 수준 안정 유지, 비이자이익 확대 집중
이 기사는 2025년 10월 28일 15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금융그룹 3분기 실적발표회 영상(캡쳐=신한금융그룹 IR 유튜브)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과 업권 내 비과세 배당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올해 말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이를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정리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은행보다는 자본시장 중심으로 자원배분을 확대하는 방침도 밝혔다.


천상영 신한금융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28일 열린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 최근 이사회에서 논의를 나눴다"며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시행되면 정책에 맞게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을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비과세 배당 도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천 부사장은 "내부적으로 배당가능이익이 충분하지만 업권 전체적으로 비과세 배당에 대한 움직임이 있어 그 부분도 긍정적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내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과세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은 이사회 논의를 거쳐 연말까지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자본배분과 관련해서는 은행보다는 자본시장에 좀 더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천 부사장은 "주주환원 원칙을 지키면서도 내년에 자본시장에 대한 배분을 늘리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며 "자본시장쪽 자원배본을 좀 더 높여서 전체적인 흐름을 맞춰 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more
세대교체 이후 '핵심 라인' 재편 주목…고석헌·천상영 거취 주목 "준법이 경쟁력"…신한銀 뉴욕지점, 역발상 전략 통했다 3분기 반등에도…신한카드, 신한라이프와 순익 격차↑ 하나금융 "배당 비중 확대 적극 검토…자사주 매입 연내 완료"

중장기적으로 볼때 이자이익 성장 한계 속에서 비이자이익 확대 필요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전략이다. 천 부사장은 "9월 말 기준 손익을 보면 외형 증가율 대비 이자이익 증가율이 낮은 편은 반면 비이자이익은 양호하다"며 "향후 기업가치 제고계획 달성에 꼭 필요한 영역인 만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건전성 부분은 전반적으로 안정화되고 있지만 내년까지는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방동권 CRO(최고리스크책임자) 부사장은 "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는 만큼 현재 흐름이 수세적으로 꺾일지는 판단하기 이르다"며 "올해 4분기 내지 내년 1분기까지 봐야 되지만 현재 기조를 유지하면 긍정적인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ET1(보통주자본)비율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13% 중분 수준에서 관리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천 부사장은 "자본 효율적의 관점에서 현재 생각하는 수준이면 충분하다"며 "4분기에 계절적으로 손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현재보다 CET1비율이 떨어질 것이지만 연간으로는 13.1% 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관리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 공채 10기 수습기자 채용
Infographic News
업종별 회사채 발행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