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삼성증권
'탈세'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파기환송심서 징역 3년
김정희 기자
2026.06.02 15:42:41
명의 위장 방식으로 종합소득세 80억원 탈루 혐의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제공=뉴스1)

[딜사이트 김정희 기자] 대리점 명의를 위장해 수십억원을 탈세한 혐의로 기소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에게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다.


2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등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에 벌금 141억원을 선고했다.


앞서 김 회장은 일부 타이어뱅크 판매점을 점주들이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해 현금 매출을 누락하거나 거래 내용을 축소 신고하는 이른바 명의 위장 방식으로 종합소득세 80억원을 탈루한 혐의 등으로 2017년 10월 기소됐다.


김 회장은 2019년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100억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법정 구속은 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more
자본잠식 에어프레미아…국토부 시정명령 시한부 '5개월' 파멥신, 임총 승부수…'이사회 전문성' 강화 드라이브 영어의 몸에도…에어프레미아 옥중매수한 김정규 김정규 회장 "숙원 풀었지만"…타이어뱅크 곳간 동난다

이후 행정소송을 통해 포탈세액이 55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김 회장 측이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함에 따라 2심에서는 탈세액이 39억원으로 조정됐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명의 위장에 따른 탈세 혐의뿐 아니라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됐던 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혐의까지 유죄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41억원을 선고했다. 당시 김 회장은 법정 구속됐고, 대법원은 올해 1월 사건을 다시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타이어뱅크 측은 "법원 선고와 관련해 아직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업종별 메자닌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