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설탕회사 '담합 의혹' 수사 속도…공정위 제재보다 빠를 듯 [머니투데이]
검찰이 국내 '빅3' 제당업체인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의 설탕가격 담합 의혹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두차례에 걸쳐 고발요청권을 행사해 고발장을 접수했고 공정위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자료도 확보했다. 제당 3사는 최근 수년간 설탕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담합규모는 조 단위로 추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3사는 국내 설탕시장의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제당 3사가 이미 한차례 가격 담합 행위로 적발된 바 있음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담합을 하다 다시 적발됐다는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스퀘어, 원스토어 투자금 조기상환 [매일경제]
SK스퀘어 앱마켓 자회사인 원스토어가 재무적투자자(FI) 투자금을 조기 상환한다. SK그룹 차원의 운영개선(O/I) 기조에 보폭을 맞춘 행보로 분석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이날 원스토어 기존 FI 투자금을 상환하기 위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맺었다. PRS 주관사는 SK증권·KB증권으로 알려졌다. SK스퀘어는 이번 PRS 계약을 통해 기존 FI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LK투자파트너스에 투자 원금과 이자 수익을 더해 약 1500억원을 돌려줄 예정이다. SK스퀘어는 이번 계약으로 조달 금리를 기존 8%대에서 시장 수준인 4%대 중후반으로 낮춘 것으로 파악된다.
삼부토건, 매각 급물살…5곳 LOI 제출 [블로터]
주가조작 의혹 등에 휩싸인 중견건설사 삼부토건의 공개매각에 총 5곳의 원매자가 인수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 매각주관사인 안진회계법인은 최근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입찰 결과 총 5곳의 인수의향서(LOI)가 접수됐으며 이달 31일 이들 원매자를 대상으로 본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1948년 설립된 삼부토건은 한때 국내 중견 토목건설사로 도로·철도 등 인프라 사업에서 강점을 보였다. 그러나 유동성 위기를 겪다 올해 2월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며 이후 법원은 삼부토건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아이오닉5 잘 팔리는데…美관세에 또 멎는 현대차 공장 [이데일리]
전기차 아이오닉 5·코나 EV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 12라인이 이달 말 사흘간 부분 휴업을 결정했다. 올해 들어서만 8번째 휴업 결정이다. 시간당 생산대수(UPH)를 줄이는 '피치다운'도 결정됐으며 생산 인원 감축 논의까지 나오고 있다. 올해 해당 라인의 잇단 휴업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때문이었지만 전기차 판매가 회복세에 접어든 지금은 미국 25% 관세 장기화 여파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만전자·53만닉스' 쌍끌이에 반도체 ETF도 달린다 [머니투데이]
삼성전자가 '10만전자' 달성에 성공하고, SK하이닉스 주가가 53만원을 돌파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쌍끌이에 국내 반도체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급등하고 있다. 27일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와 'KODEX 반도체레버리지' 1개월 수익률은 각각 59%와 50.32%다. 해당 상품들은 기초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최근 3개월간 KODEX 반도체레버리지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수익률은 각각 144.7%와 143.59%로 전체 ETF 중 수익률 2위와 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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