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스탁론-딜사이트씽크풀스탁론
포니링크 "로보택시 이어 자율주행 버스·트럭으로 확장"
민승기 기자
2025.07.10 15:32:10
남경필 대표 "국토부 적극적 행정지원 필요"
이 기사는 2025년 07월 10일 15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차두원 포니링크 모빌리티사업부문 사장(왼쪽), 남경필 포니링크 대표가 자율주행차 로보택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민승기 기자)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포니링크가 서울 강남 도심에서 레벨4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시험 운행 중인 가운데, 향후 자율주행 버스·트럭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기존 로보택시 시범 사업을 넘어 상용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포석이다.


남경필 포니링크 대표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에 참석한 기자들과의 만난 자리에서 "최근 버스, 트럭 관련 연합회 대표들의 자율주행 운행에 대한 니즈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니링크는 지난해 6월부터 자율주행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같은해 12월부터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해 강남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포니링크는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 3대를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뒤 주행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주행거리는 1만4557km이며, 무사고 시험운행 중이다.


포니링크의 자율주행차량은 전방·후방·측면 등 6개의 라이다(LiDAR)와 외부 5개, 내부 3개 등 총 8개의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애초 7개의 카메라가 설치됐으나 한국의 경우 정지선이 신호등과 가까운 경우가 많아 상방을 살필 수 있는 카메라를 추가로 세웠다.

관련기사 more
KG모빌리티, 포니AI·포니링크와 자율주행 맞손 젬백스링크, 포니링크로 사명 변경…남경필 대표 선임

남 대표는 "포니링크는 세계 최정상급 레벨4(고도 자동화)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 포니AI와 협력해 국내 실정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든 교통 참여자가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개발과 상용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니링크는 향후 자율주행 택시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버스, 트럭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남 대표는 "버스, 트럭 연합회 사람들과 만났을 때 자율주행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버스의 경우 전용 노선이 있고, 기사 부족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접근하기 수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술 고도화와 별개로 제도적 뒷받침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남 대표는 "포니링크의 자율주행차 사업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재 로보택시 시범사업에 총 3대의 자율주행차만 승인받아 운행 중에 있는데 올해 2월 추가로 차량 6대에 대한 동일성 인증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했지만 수개월이 지난 이시점까지도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의 자율주행 시범사업에 차량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앞서 인증된 차량과 새로운 차량이 동일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남 대표는 "아무래도 포니링크의 자율주행 기술이 외국 기술이다보니 불편한 시선들이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우리는 외국 기술을 현지화해서 우리 자율주행 시장을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국내 순수기술은 아니지만 향후 꾸준한 노력을 통해 기술 국산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M&A Buy Side 부문별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