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에스티젠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6월 99억원 규모의 CMO 계약에 이어 두 번째 수주성과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에스티젠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와 46억원 규모의 의약품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작년 전체 매출 588억원 대비 7.79%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스티젠바이오는 고객사로부터 선급금 8억9500만원을 먼저 수령한다. 남은 대금은 계약 기간 동안 고객사의 요청과제를 완료 시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7월부터 오는 2026년 11월30일까지로 총 16개월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고객사와 제품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 실사를 통과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CMO 업체 중 유일하게 단일 사이트 내 원료의약품(DS)부터 사전충전형 주사기(PFS) 제형의 완제의약품(DP)까지 원스톱 생산 체계를 갖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인증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무대 진출과 함께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 확대를 위한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에스티젠바이오는 고도의 품질로 DS, DP까지, 임상 시료부터 상업 제품까지 전 주기에 걸친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모든 고객사가 만족할 수 있도록 CMO 전분야에 걸친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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