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지움, 오프모빌리티와 전고체 배터리 모듈 MOU
글로벌 완성차 시장 겨냥…"시장 점유율 확대 견인할 것으로 기대"
[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브이첨단소재'는 자사가 투자한 '프롤로지움'이 최근 '오프모빌리티'와 모빌리티용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모듈 및 팩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가 전기차 플랫폼에 즉각 탑재할 수 있는 '완성형 배터리 시스템 표준'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전고체 배터리는 고유의 우수한 안전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차량에 최적화된 모듈·팩 단위로 패키징하는 시스템 통합 기술이 난제로 꼽혀왔다는 게 프롤로지움 측 설명이다. 이에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테스트 프로토콜을 구축, 완성차 업체의 기술 평가 및 도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는 전략이다.
오프모빌리티는 검증된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이 혁신적인 셀을 차량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전용 모듈 설계와 제조를 전담할 예정이다.
프롤로지움 관계자는 "전 세계 152개 생산 공장을 보유한 오프모빌리티와의 시너지는 프롤로지움의 유럽 시장 안착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견인할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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