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Sh수협은행 차기 은행장 공개모집에 강신숙 현 행장을 포함해 총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은행장 공개모집을 진행, 이날 5시 서류접수를 마감했다.
지원자는 강신숙 현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신학기 수석부행장, 박양수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 등 총 6명이다.
수협은행은 지난달 14일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를 개시하며 본격 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금융당국이 발표한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에 따라 현 행장 임기 만료 3개월 전부터 은행장 승계 절차를 시작해야 해서다.
금융권에서는 강 행장이 최초 여성 부행장과 행장 기록을 세웠던 만큼 다시 한 번 여성 행장 최초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협은행은 이날까지 차기 행장 공개모집에 접수한 지원자에 대해 오는 12일 면접 대상자를 통보한 후 23일 면접을 거쳐 후보를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수협은행장은 행추위 5명 중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최종 행장 후보로 선출된다. 이번 수협은행 행추위는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과 김대경 울진후포수협조합장(이상 수협중앙회 추천), 남봉현 수협은행 사외이사(해양수산부 추천), 오규택 수협은행 사외이사(기획재정부 추천), 이석호 수협은행 사외이사(금융위원회 추천)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자격 요건을 점검한 뒤 오는 12일 면접대상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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