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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벤처스, 'AI 경량화' 노타에 105억 투자
한은비 기자
2024.06.19 11:10:07
최초 투자 후 3차례 팔로우온…삼성·LG·네이버·카카오 등 투자 참여
스톤브릿지벤처스 로고(출처=스톤브릿지벤처스 홈페이지)

[딜사이트 한은비 기자] 국내 벤처캐피탈(VC)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인공지능(AI) 최적화·경량화 기술 스타트업 노타가 유치한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스톤브릿지벤처스는 노타에 투자한 기관투자자 중 최대 지분율을 확보했다. 누적 투자 규모는 105억원이다. 


시리즈C 투자 유치는 지난해 175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이후 1년여 만이다. 기존 주주들의 후속 투자에 이어 스틱벤처스, 산업은행, 디에스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증권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도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노타의 누적 투자금은 약 532억원에 달한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노타가 보유한 AI 경량화 솔루션 '넷츠프레소(NetsPresso)'의 기술력과 확장성에 주목해 2019년 프리시리즈A 단독 투자를 시작으로 2020년 시리즈A, 2022년 시리즈B, 이번 시리즈C까지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노타를 발굴하고 투자를 주도해온 송영돈 스톤브릿지벤처스 상무는 "이번 네 번째 투자는 노타 경영진들의 경영 성과와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했다"며 "특히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이 노타를 최적의 파트너사로 선정한 부분이 기업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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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는 엔비디아·인텔·암(ARM)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삼성·LG·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도 투자를 단행한 기업이다.


노타가 개발한 넷츠프레소는 기계 자체에서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도록 관련 모델을 최적화하는 플랫폼이다. 회사는 현재 주요 AI 반도체 기업들과의 대규모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초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심사청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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