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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생활용품·음료 덕에 3Q도 '호실적'
윤아름 기자
2020.10.22 14:25:54
영업익 3276억으로 전년比 5.1%, 뷰티는 코로나19로 주춤
이 기사는 2020년 10월 22일 14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화장품의 판매는 부진했으나 생활용품(HDB)과 음료(리프레시먼트) 사업부문의 선방 덕에 LG생활건강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위기 타파에 나선 경쟁사와 달리 브랜드 에쿼티 강화를 통해 고품질 제품으로 브랜드 파워를 끌어올린 게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생활건강은 올 3분기 연결기준 2조706억원의 매출과 32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금액이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2317억원으로 같은 기간 6.7% 늘어났다.


실적 전반이 이처럼 개선된 것은 코로나19로 뷰티 사업에서 다소 부진한 성과를 냈으나,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부문에서 이를 상쇄한 결과다. 실제 LG생활건강의 주력인 뷰티 사업부문의 경우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조1438억원, 영업이익은 6.7% 줄어든 197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생활용품 사업부문은 탈모 제품인 '닥터그루트' 등 주력 제품의 고급화와 디지털 마케팅을 접목한 덕에 매출액은 5088억원으로 작년 3분기 대비 26.8% 늘었고, 영업이익은 668억원으로 47.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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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사업부문도 마찬가지다.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씨그램' 등 주요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를 늘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전개한 덕에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8% 늘어난 4180억원, 영업이익은 15.1% 증가한 632억원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올 3분기 닥터그루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면서 생활용품 사업부문이 실적 첨병 역할을 했고,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맞춰 프랜차이즈 회사에 '코카콜라' 등의 납품을 늘린 것도 도움이 됐다"며 "뷰티 사업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을 받긴 했지만 (경쟁사에 비하면) 선방한 편일뿐더러, 4분기에는 중국 광군제 등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 만큼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연결기준 5조75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9646억원으로 3.1% 증가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16.5%에서 16.8%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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