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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델타항공과 JV 설립…“태평양노선 경쟁력 회복”
배요한 기자
2017.06.26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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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기자]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설립을 통해 태평양노선 경쟁력을 회복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80% 초반인 미주노선 탑승률이 80% 중반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나금융투자 신민석 연구원은 26일 “델타항공과의 JV 설립으로 미주 290개 도시 연결이 가능해 태평양노선 환승객 유치가 수월해질 전망”이라며 “미주노선 경쟁력 회복을 통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티켓 공동판매와 마케팅 확대로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며, 허브공항 시설물 공동사용을 통한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대한항공의 미주노선 매출액은 2012년 2조5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는 1조9000억원으로 감소했다. 지난 2013년 6월 델타항공과 코드쉐어가 끊어진 이후 미주노선은 탑승률이 하락하면서 매출액도 동반 감소했다. 신 연구원은 “최근 내국인의 항공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미주노선 공급은 2014년 이후 정체되고 있다”며 “이는 동남아-태평양-미주를 이어주는 환승객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인천공항의 제2여객터미널 준공은 오는 9월로 예정돼 있으며, 2018년 상반기 개항이 예상된다. 인천공항 환승객은 2013년 683만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져, 2016년 632만명으로 51만명이 감소했다. 환승객 감소는 동사의 태평양노선 약화와 동북아 주변공항의 확장으로 환승객이 이전했기 때문이다.

신 연구원은 “2018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으로 환승객은 점진적으로 회복할 전망”이라며 “델타항공이 허브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는 나리타공항의 동남아노선은 향후 인천공항 이전이 전망돼 대한항공의 미주노선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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