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방태식 기자] 대웅제약은 동아대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구축하고 스마트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대병원은 총 1000여 병상 중 272병상에 씽크를 적용하며 기존 중환자실 중심으로 운영되던 모니터링 체계를 일반병동까지 확장했다. 이를 통해 중증 환자뿐 아니라 일반 입원환자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환자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씽크는 웨어러블 장치를 기반으로 환자의 심전도(ECG), 산소포화도, 호흡수 등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되며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의료진에게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 변화를 보다 빠르게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데카 쿨링패치 롱 KBO 에디션·썸머 향 패치' 출시
동국제약이 야구 시즌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마데카 쿨링패치 롱 KBO 에디션'과 '마데카 썸머 향 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마데카 쿨링패치 롱 KBO 에디션은 폭염 속 야외 관람 시 활용 가능한 쿨링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대폭 길어진 약 44cm 사이즈가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원단을 적용해 햇빛 노출 부위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목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사용 가능해 장시간 야외 응원 시 햇빛으로 따갑고 붉어지기 쉬운 뒷목까지 케어할 수 있다. 또 피부에 직접 닿는 즉시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 온도를 빠르게 완화해 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테스트 결과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검증받았다. 마데카 썸머 향 패치 KBO 에디션은 기존 제품에 꾸미는 재미를 더했다. KBO 소속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엠블럼, 야구 아이템을 활용한 빅 사이즈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회사는 다양하게 출시된 '마데카 패치' 라인과 함께 더 즐겁고 쾌적하게 야구를 관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포스트, '바이오 코리아 2026'서 전시부스 운영
메디포스트가 '바이오 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 29일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는 2006년부터 개최돼 온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투자자, 연구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자리다. 회사는 보건복지부 후원 아래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재생의료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 공동 운영하는 '첨단재생의료 파빌리온' 내 전시부스 운영사로 참여한다. 이번 참가를 통해 자사의 첨단재생의료 기술력과 주요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파빌리온 특성상 높은 관람 집중도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브랜드 노출과 함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기대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 필리핀 파트너사와 전략회의 개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유나이티드제약)이 필리핀 현지 파트너사 '퀼리메드'와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덱사의 필리핀 법인 'GDM'이 초청됐다. 3사는 먼저 필리핀 의약품 시장 내 주요 항암제 제품 확대와 중장기 비즈니스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유나이티드제약 세종2공장의 항암제 공장을 방문해 우수한 기술력과 항암제 제품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유나이티드제약은 히스토리캠퍼스에서 퀄리메드 관계자들과 필리핀 주요 핵심의료진(KOL) 의사 등 총 26명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회도 개최했다. 회사는 필리핀 현지 파트너사와 오랜 기간 유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주요 항암제 품목 공급을 확대해 필리핀 의약품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HLB제약, 멥스젠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MOU
HLB제약이 멥스젠과 '마이크로스피어를 활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약물전달시스템(DDS)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고부가가치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DDS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술 기반의 마이크로스피어 제조 시스템을 활용한 제형 개발과 공정 타당성 검증에 나선다. 특히 장기지속형 제형 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균일한 입자 생산, 약물 봉입 효율, 공정 재현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기술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임상과 임상, 상업화에 이르는 전주기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스케일업(Scale-up), 공정 최적화,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생산 기반 마련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HLB제약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자사의 제형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에프바이오 "'YOUTHFILL PN+' 탐색임상 완료"
팜젠사이언스 계열사 알에프바이오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와 히알루론산 (HA)이 포함된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YOUTHFILL PN+'의 탐색임상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YOUTHFILL PN+은 피부가 얇고 민감해 시술 정교함과 환자 체감도가 특히 중요한 눈가 주름 개선 영역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PN·HA 복합 제품이다. 기존 PN 계열 제품군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시술 시 통증, 시술 직후 엠보싱 현상, 결절 우려 등 환자 부담 요소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리도카인을 함유해 반복 시술 수요가 높은 환자군이나 눈가처럼 예민한 부위에서도 시술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복합 제품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알에프바이오는 탐색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허가 절차를 추진해 2027년 허가 완료 및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향후 국내 시장 안착은 물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제3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 개최
유한양행은 재단법인 유한재단이 '2026년 제3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일한 장학금은 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는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문적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장학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전국 43개 대학에서 선발된 147명으로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미래 학문과 산업을 이끌 인재들로 구성됐다. 특히 회사는 올해 장학생 중 36명(약 25%)이 외국인 유학생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함께 선발되며 장학사업의 포용성과 국제적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인재 양성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미약품그룹, 발달장애인과 '플로깅' 활동 진행
한미그룹이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발달장애인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는 중에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활동으로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글로벌 환경 운동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미그룹 사회적책임(CSR)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구립송파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과 한미그룹 임직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미그룹은 임직원들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원봉사 플랫폼 '한라봉(한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자원봉사 활동)'은 2017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1만4738시간 동안 49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과 연대가 살아 있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메디톡스, 'M.LAB 메디컬 컨설팅' 세미나 개최
메디톡스가 학술교육 프로그램 'M.LAB 메디컬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M.LAB 메디컬 컨설팅은 국내외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과 시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미용 시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학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전광역시 및 충청도 지역 병의원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희진 한국의료서비스협회 협회장이 '신뢰를 만드는 고객 경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병의원 방문객의 심리 이해를 기반으로 신뢰를 구축하는 상담 프로세스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상담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승용 레픽의원 원장이 올해 뷰티 트렌드를 분석하고 긴 중안부 개선을 위한 앞볼, 입술, 인중, 코, 귀 등 부위별 시술법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출시한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의 임상적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락티플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독자 개발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하며 인체적용시험에서 복부지방, 남성형 지방, 여성형 지방 등 부위별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대조군 대비 유의적으로 개선된 제품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과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 '바이오 코리아 2026' 참가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양자컴퓨팅에 따른 핵심 연구 기술과 주요 성과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행사로 꼽힌다. 회사는 행사 기간 별도 부스를 마련해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와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미팅을 진행한다. 특히 'AI·양자컴퓨팅 기술 확산에 따른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세션에 채종철 파로스아이바이오 최고과학책임자(CSO)가 패널로 참가해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 효율화 전략과 후보물질 발굴 성공 확률을 높이는 접근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채 CSO는 파로스아이바이오에서 케미버스의 고도화를 이끄는 양자컴퓨팅 전문가로 이번 세션에서 AI 적용 신약개발의 연구개발(R&D) 생산성과 경제성에 대한 인사이트 및 케미버스를 활용해 거둔 파이프라인 효율화 성과를 공유한다. 회사는 이번 참가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적극 발굴해 신약개발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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