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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시밀러 판매호조 덕 성장세 지속
최광석 기자
2026.04.23 18:26:43
1Q 매출 4549억, 전년比 13.6%↑…신약개발도 가속화
삼성바이오에피스 1분기 실적 현황(그래픽=오현영 기자)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 1분기 기존 주력 바이오시밀러 판매와 신규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입어 외형과 내실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회사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549억원, 영업이익 1440억원, 당기순이익 139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6%(543억원)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5%(160억원), 21.8%(250억원) 증가했다. 


회사의 호실적은 지역·제품별 전략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확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출시 10주년을 맞은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 'SB4'와 같은 기존 제품들의 견고한 매출과 미국에서의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판매 성과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제품별 맞춤형 상업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유럽에서는 현재 총 4종의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SB15'는 유럽에서 올 4월, 미국에서 내년 1월로 오리지널사와 출시 가능 시기를 합의하고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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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0월에는 프롤리아(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SB16'에 대해 미국 3대 PBM 업체인 CVS케어마크와 자체 상표(Private Label)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1윌 미국 시장에 출시됐다. SB16은 현재 CVS케어마크 선호의약품에 등재되며 시장점유율 확보 및 매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올 3월에는 산도스(Sandoz)와 엔티비오(베돌리주맙) 바이오시밀러 'SB36'의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에 대한 조기 협력(Early-partnership) 계약을 체결했다. 개발 초기단계부터 양사의 노하우를 접목해 후속 파이프라인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으로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통해 차세대 항암제로 각광받는 항체-약물 접합체(ADC)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신약개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먼저 올해 첫 번째 ADC 신약 후보물질(SBE303)의 글로벌 1상 임상시험을 3월 개시한 데 이어 이달 20일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6)에서 그 효능 및 안전성 개선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 프론트라인과 공동 연구개발 중인 두 번째 신약 후보물질(SBE313)은 전임상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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