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조은지 기자] 시프트업이 안정적인 성과 기반으로 역대 최고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대표 IP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브랜드 파워 및 팬덤 결속력을 재확인 했다는 평가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지난해 매출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2240억원 대비 3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11억원으로 전년 동기 1526억원 대비 18.7%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911억을 기록, 29.2%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실제 '승리의여신: 니케'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며 다시 한번 IP파워를 입증했다. 아울러 3주년 이벤트를 통해 '나유타'와 '리버렐리오'를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며 한국 및 일본 iOS 마켓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역시 지속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4분기 매출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196억원 대비 21.4% 감소했지만 PS5 플랫폼 내에서 프로모션 기반의 안정적인 판매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결과 시프트업은 4분기 영업이익률 61.6% 수준으로 글로벌 게임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니케는 신작 경쟁이 치열한 서브컬처 시장 환경을 감안할 때 트래픽 방어력과 유지력은 여전히 매우 견조하다"며 "스텔라 블레이드 역시 글로벌 AAA 게임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판매세를 이어가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층에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는 PS5및 PC에 더해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후속 프로젝트에 대한 푸가적인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프트업은 차기 플래그십 타이틀인 'Project Spirits'에 대해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개발 궤도에 올라왔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확장성을 고려한 차세대 타이틀로 완성도를 목표하고 있으며 연내에 프로젝트 방향성과 주요 특징을 포함한 정보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시프트업 측은 올해 상반기 구체적인 중장기적 주주환원 방향성을 발표하고 단계적으로 실행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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