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유한양행, 의약품·해외사업 성장에 외형·내실 '활짝'
최광석 기자
2026.02.11 17:01:55
2025년 매출 2조1866억, 전년比 5.7%↑…주당 600원 현금배당 시행
유한양행 2025년 실적 현황(그래픽=이동훈 기자)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해 주력품목들의 판매 확대와 해외사업의 호조 영향으로 외형을 크게 확대했다. 더불어 제품매출 비중이 늘고 원가율을 개선하며 수익성도 함께 키웠다.


유한양행은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1866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 당기순이익 185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1188억원)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0.2%(495억원), 235.7%(1301억원) 급증했다. 


회사의 호실적은 처방(ETC) 및 비처방(OTC) 의약품들의 판매호조 영향이 주요했다. 지난해 ETC와 OTC 매출은 각각 1조1604억원, 2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11.7% 증가했다. 


ETC 품목 중에서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938억원, 전년 대비 12.7%↑),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676억원, 11.3%↑), 항암제 '페마라'(265억원, 18.2%↑) 등의 성장 폭이 두드러졌다. 

관련기사 more
유한양행,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제약부문 1위 수상 外 유한양행 "TPD·비만·AI로 R&D 판도 바꾼다"

해외사업 또한 외형 확대에 힘을 보탰다. 회사의 수출은 전년 대비 26.1% 늘어난 3865억원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유한화학은 36.5% 성장한 289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더불어 임대 및 수탁 등 기타 매출도 26.4% 늘어난 775억원에 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매출 비중 증가와 원가율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관계기업 투자 주식 처분이익이 늘어난 부분도 당기순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보통주 1주당 600원, 우선주 1주당 610원 등 총 449억원 규모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7일이며 3월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2024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