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네이버는 지난 2024년 1월~2025년 9월까지 총 21개월간 네이버를 대상으로 한 피싱 공격을 분석해 사례집으로 정리하고, 진화하는 피싱 공격 방법에 대한 대응책 마련, 종합적 방어 전략에 대해 공개했다. 네이버의 분석에 따르면 공공기관, 계정 보안 위협 사칭 등의 스팸 유포 방식의 피싱과 더불어 최근 검색, 간편 로그인 등의 형태로 진화했다. 이에 대비해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피싱 감지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피싱 사이트를 사전 탐지해 모니터링했고 약 566개의 검색 피싱 유포 사이트를 차단했다. 아울러 피싱 데이터 수집 모듈을 운영해 간편 로그인 피싱 페이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제휴사에 통보해 피싱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네이버는 세이프 브라우징 기능을 활용해 웨일 브라우저와 네이버앱에서 피싱 사이트 차단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네이버 전체 서비스로 확대 적용하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설날+세일' 행사 개최
네이버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설날+세일' 행사를 2월 12일까지 연다.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6일 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설맞이 준비 상품과 인기 선물 세트, N배송 상품 등을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네플스 앱에서 매일 00시마다 선착순 쿠폰을 발급해 이용자들의 쇼핑을 지원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최대 3만원 할인)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들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추가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명절준비' 코너에서는 한우, 정육, 한과를 비롯해 명절 상차림을 위한 밀키트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엄마네한우, 종근당건강, 한촌설렁탕, 과일꾼 등 우수 브랜드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네이버,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페이지 오픈
네이버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2월 6일 개막하는 동계 올림픽 기간 중 네이버는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에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등 전종목, 전경기를 안정적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치지직 같이보기 역시 올림픽 기간 중 다양한 스트리머와 협업해 제공한다. 네이버는 스트리머와 팬이 함께 즐기며 채팅 등 동시 시청 경험을 나누는 '같이보기'를 위해 ▲인기 스트리머의 이탈리아 현장 스트리밍 ▲전현직 선수 합방 등 다양한 프리뷰, 리뷰, 생중계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한 네이버 클립에서도 클립 크리에이터, 선수, 관계자, 협단체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며 생생한 올림픽 현장 반응, 팬 응원 등을 소개하고, 오픈톡과 라운지에서도 올림픽을 주제로 활발한 커뮤니티 응원 공간을 제공한다.
◆카카오, AI 앰배서더 'KANANA 429' 신규 모집
카카오가 AI 앰배서더 'KANANA(카나나) 429'를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카카오의 AI를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ANANA 429는 카카오가 자사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앰배서더 프로그램이다. KANANA 429는 활동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5개월로 연장하고 AI전문가, 크리에이터, 대학생으로 3개의 부문을 신설해 각 부문에 맞춰 특화된 활동을 지원한다. AI전문가는 카카오의 AI 서비스와 모델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심층 리뷰를 작성하며, 크리에이터는 카카오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한다. 대학생은 캠퍼스 내외부 홍보대사 활동과 사용자 의견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선발된 앰배서더는 백만원 상당의 AI 서비스 사용 기회와 부가 혜택을 제공 받는다.
◆CJ올리브네트웍스, 한성기업 차세대 ERP 구축 사업 수주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한성기업의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구축에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유통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노하우와 검증된 방법론을 한성기업에 적용한다. 특히 한성기업의 전 밸류체인(Value Chain)을 데이터로 연결해 실시간 경영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핵심 추진 과제로는 ▲표준화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HR 인사이트 분석으로 인사행정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구매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해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며 ▲제품·고객별 정교한 손익 분석 체계를 고도화한다. 또한 ▲현장 중심의 공정 관리와 판매생산계획(S&OP) 체계를 확립하고 ▲재고·판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가시성 구현 및 ▲관리회계 운영 수준의 획기적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크림, 개인 간 거래 금·은으로 확장
크림이 보다 편리하게 개인 간 금·은 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KREAM Gold(크림 골드)'를 지난 29일 오픈했다. '크림 골드'는 환금성이 높은 금·은 거래 특성상 소비자가 겪기 쉬운 ▲진품·순도 확인의 어려움 ▲사기 및 범죄 노출 위험 ▲가격 정보 비대칭 ▲거래 불편함을 플랫폼 내 시스템과 검수 체계로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림은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금, 은 제품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다단계 검수 시스템을 갖췄다. 먼저 손상·오염·변색 여부 등 상품 상태를 확인한 뒤 XRF(X선 형광분석) 기반 비파괴 성분 분석 및 전도도 측정 절차를 거쳐 성분·함량과 이상 징후를 확인한다. 크림은 순도 99.9% 이상 기준을 충족한 상품만 거래를 허용한다. 중량 역시 정밀 저울을 사용해 소수점 둘째 자리(0.01g) 단위까지 측정한다. 상품 상세 페이지에 기재된 중량에서 0.01g을 초과하는 중량 부족이 확인될 경우, 해당 상품은 불합격 처리되고 거래가 취소된다.
◆LG U+, GS건설과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 받는다. 공급 받은 재생에너지는 오는 9월부터 서초 IDC를 포함해 총 6개 사옥에서 쓰인다. LG유플러스는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연간 약 7000톤의 온실가스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LG유플러스와 GS건설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인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2027년부터 향후 3년 간 연간 약 1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 협력을 추진한다.
◆이스트소프트, '알PDF모바일' 앱 10만 다운로드 돌파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생산성 앱 '알PDF 모바일'의 다운로드 수가 정식 출시 8개월 만에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알PDF 모바일은 PC 기반 알PDF의 핵심 기능인 PDF 편집과 변환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한다. 또 문서 편집 전반을 아우르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사용자층을 확대해왔다. 꾸준한 UX 개선과 태블릿 맞춤형 UI 지원 등 사용성과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모바일에서 완성도 높은 PDF 작업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AI 기능 탑재와 함께 글로벌 출시가 이루어지며 다운로드 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당시 탑재한 기능은 'AI PDF 요약'으로 효율적인 문서 검토를 돕기 위해 도입했다. 이와 동시에 177개국 대상 동시 출시가 이루어지며 글로벌 모바일 앱 시장 공략도 시작됐다. 10월에는 PDF 문서에 기반한 질의응답을 통해 내용을 탐색하고 정보를 검색하는 'AI PDF 대화'를 탑재했다.
◆한컴이노스트림, 이노시큐리티와 정보보호 사업 확대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은 이노시큐리티와 정보보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 전문성과 영업 역량을 연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을 포함한 정보보호 서비스 전반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기반시설 및 웹·앱 대상 보안 취약점 진단 용역 수행, 정보보호 서비스 관련 공동 영업과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공공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T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사업 수행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보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관련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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