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퓨쳐위즈 더머니스탁론
이스트소프트, 지난해 영업손실 189억…AI 투자 영향
최령 기자
2026.02.25 17:28:41
GPU팜 구축·페르소 확장…"올해 손익 개선 전환 기대"
(제공=이스트소프트)

[딜사이트 최령 기자] 이스트소프트가 지난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2년 연속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 투자 영향으로 영업손실 규모는 확대되면서 투자 성과가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올해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067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1000억원을 넘기며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 투자 영향으로 손실 규모는 확대됐다.


매출 성장은 AI 서비스와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의 확장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페르소AI와 알툴즈 등 AI·SW 사업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고, 자체 AI 역량을 기반으로 확장 중인 교육 사업과 자산운용 부문 수탁고 증가, 게임 신작 출시 효과도 반영됐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AI 인프라 투자 부담이 반영됐다. 다만 회사는 페르소AI, 페르소 인터랙티브, 앨런 등 핵심 AI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고 자체 GPU팜을 완성하면서 클라우드 비용 절감 구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인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온디바이스 기술 적용을 통해 수익 구조 개선 가능성도 높였다는 평가다.

관련기사 more
네이버, '피싱 유포 사례집' 공개 外 이스트소프트, AI 투자 확대에 3Q 영업손실 45억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현재 키오스크와 태블릿 형태 완제품으로 제공되며 피지컬 AI 수요 확대와 맞물려 도입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NTT, 삼성전자, KT, SK하이닉스, 대우건설, 포스코홀딩스, 교육청 등 국내외 기업과 기관에서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회사 측은 올해 AI 사업 확장에 따른 매출 성장과 함께 손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2단계에 진출하면서 생태계 구축 측면에서도 동력이 확보됐다고 보고 있다.


기존 캐시카우인 알툴즈의 AI 전환과 알PDF 등 일부 제품의 해외 진출, 게임 사업 성과 역시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AI 선제 투자로 인한 수익성 부담이 있었지만 핵심 AI 서비스 매출 비중 확대와 고정비 구조 안정화에 따라 레버리지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 성과가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진입한 만큼 올해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 2025년 실적. (제공=이스트소프트)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Infographic News
그룹별 회사채 발행금액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