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이 먹여살리는 韓 소부장…디스플레이 생태계 경고등
국내 패널 투자 둔화 장기화…넥스트 OLED 양산이 생존 변수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이제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저희의 주력 고객사가 아닙니다."
이 뼈 아픈 말 어디서 나왔을까요? 바로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소부장 업체 관계자의 고백입니다.
한때는 삼성, LG만 따라가도 먹고살았는데 이제는 다들 중국으로 달려가고 있대요. 왜 그럴까요?
한국은 이미 큰 투자가 끝나서 조용한데 중국은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OLED 공장을 마구 짓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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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을 찾아 대부분의 인력까지 중국 대응에 쏟아붓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도 영원한 노다지는 아니겠죠? 장비 국산화에 속도를 내며 우리를 바짝 추격 중이니까요.
이러다 일본 디스플레이 산업처럼 무너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주목해 볼 포인트 2가지. 소부장 업체들을 당장 중국이 먹여살리고는 있지만 의존도가 너무 높아지는 건 위험한 신호겠죠.
결국 새로운 사이클이 될 넥스트 OLED 양산 성공만이 유일한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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