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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車 판매 사상 첫 30만대 돌파
김정희 기자
2026.01.06 11:26:36
전년 대비 16.7%↑…벤츠·BMW 전통의 강자와 테슬라·BYD 신흥 브랜드 약진
테슬라 모델 Y. (출처=테슬라코리아)

[딜사이트 김정희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수입차 판매가 사상 처음으로 30만대를 넘어섰다. 전통 강자인 독일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시장 성장을 이끈 가운데 테슬라와 BYD 등 신흥 전기차 브랜드의 약진이 판매 확대를 견인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30만7377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4년(26만3288대)보다 16.7% 증가한 수치다. 종전 최대였던 2022년(28만3435대)과 비교해도 8.4% 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는 BMW·벤츠 등 독일 완성차 업체와 테슬라·BYD 등 신흥 전기차 업체가 이끌었다.


브랜드별 연간 판매량을 살펴보면 BMW가 7만7127대로 1위에 올랐다. 벤츠는 6만8467대로 뒤를 이었다. 양사 합산 판매량은 14만5594대로 전체의 47.3%를 차지했다. 사실상 수입차 2대 중 1대가 BMW와 벤츠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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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입차 판매에서 눈에 띄는 업체는 테슬라와 BYD다. 테슬라는 지난해 전년(2만9750대) 대비 101.4% 증가한 5만9916대의 차량을 팔아 BMW, 벤츠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처음 한국 시장에 진출한 BYD는 6107대를 판매해 랜드로버, 폭스바겐, 지프, 혼다 등을 앞질렀다.  


국가별로 보면 유럽이 20만6245대(67.1%)로 가장 많았고, 미국 6만8419대(22.3%), 일본 2만6606대(8.7%), 중국 6107대(2.0%)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7만4218대로 전체의 56.7%를 차지했다. 전기차는 9만1253대로 29.7%, 가솔린은 3만8512대로 12.5%, 디젤은 3394대로 1.1%를 기록했다.


지난해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로, 총 3만7925대가 판매됐다. 벤츠 E 200(1만5567대)과 BMW 520(1만4579대)이 뒤를 이었다.


정윤영 부회장은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시장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 시장 진입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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