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콘텐츠 기업 더스타파트너(The Star Partner)가 콘텐츠 제작·배급사 캔버스엔과 함께 K-콘텐츠 IP(지식재산권) 사업의 아시아 공략을 위해 공동 협력에 나선다.
더스타파트너는 영화, 드라마, 공연 등 콘텐츠 IP 분야에서 캔버스엔과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외 콘텐츠 제작과 유통,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더스타파트너는 연예 매니지먼트 및 공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더스타파트너는 올해 5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ia Star Entertainer Awards, ASEA) 2025를 공동 주최했다. 10여년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를 주관하기도 했다. 배우 이준기, 지성, 서인국의 팬미팅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공연 사업에 특화돼 있다.
특히 일본 주요 기업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발한 일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일본 최대 매니지먼트사 LDH를 비롯해, 일본 콘텐츠 제작·유통사 컬쳐엔터테인먼트, 일본 최대 패션 EC 기업 조조(ZOZOTOWN),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로숀엔터테인먼트, 팬사이트 운영사 엠업홀딩스(팬플러스) 등이다.
캔버스엔은 드라마 및 영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현재 글로벌 OTT 플랫폼과 협력해 콘텐츠 IP 개발·배급과 투자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IP 협업과 국내외 공연·전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국내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높이고 일본 기업과의 공동 투자 확대를 통해 아시아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내 아티스트의 일본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과 일본 아티스트들의 합동 콘서트 기획을 통해 아시아 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더스타파트너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위상을 만들어 갈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콘텐츠 기획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역량을 키워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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