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나네"…4000선 붕괴와 회복 반복하는 코스피[한국경제]
장중 3900선마저 무너지며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가 오후 중 낙폭을 줄여 40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5일 오후 2시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2.84포인트(3.22%) 내린 3988.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61% 급락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패닉셀 물량이 쏟아지면서 낙폭을 키우더니 4000선과 3900선을 잇따라 무너뜨렸다. 외국인이 2조3578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3184억원, 160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의 매물폭탄을 개인이 받아들이며 낙폭 추가 확대를 막아내는 모습이다.
LG전자, 애플 아이폰 생산장비 첫 공급…자동화 기술력 인정[이데일리]
LG전자가 애플 아이폰 생산 공정에 제조 장비를 처음으로 공급했다. 인도 유력 경제매체 이코노믹타임스는 5일 "LG 생산기술원이 폭스콘, 타타 일렉트로닉스, 페가트론이 운영하는 인도 공장에 애플 아이폰17 자동화 제조 공정용 장비를 처음으로 공급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에 디스플레이를,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을 공급했지만 LG전자가 직접 완제품 생산용 제조 장비를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열사 부품 공급을 넘어 애플과의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한편 생산 자동화 관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고수익연금화 미끼로 종신보험 팔지말라"…불완전판매 제동[매일경제]
5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사망보험금 유동화 특약 판매를 최초로 개시한 생명보험사 5개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KB라이프·신한라이프)에 불완전판매에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당국의 이번 사전 조치는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불완전판매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소비자들이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면 나중에 원금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을 연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상품설명서에 사망보험금 유동화 예시를 넣지 말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원 직접 받은 이찬진···벨기에펀드·백내장 실손에 답했다[파이낸셜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직접 민원인을 상대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몸소 금융소비자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상징적 행보다. 이 원장은 이날 한국투자증권 벨기에펀드 가입자로서 투자설명서에 중요사항이 미기재 돼 있는 등 판매사 설명의무 위반 등에 따른 손해배상을 주장하며 분쟁조정을 신청한 민원인을 만났다. 또 다른 민원인은 과거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 보험사가 실손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며 분쟁조정을 신청했는데, 이 원장은 의사 진단하에 수술을 받았는데 보험급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을 듣고 법원 판례 등 관련 내용을 충분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포스코 공장서 유해 가스 유출 사고…1명 사망·3명 부상[한국경제]
5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정비 작업 중이던 작업자들이 유해 물질로 추정되는 기체를 흡입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포스코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외주업체(포스코DX) 소속 근로자들이 기기 수리 사전 작업 도중 성분이 파악되지 않은 기체를 흡입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호흡 곤란과 흉부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119구급차로 이송됐으나 50대 근로자 1명이 이송 도중 숨졌다. 나머지 3명은 모두 30대 근로자로 의식이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특수' 깐부치킨, 신규 가맹 전격 중단…"무리한 확장 지양"[세계일보]
젠슨 황 앤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른바 '깐부 회동'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신규 가맹 사업을 중단했다. 무리한 확장을 지양하고 기존 가맹점의 품질, 위생, 서비스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갑작스런 잔금대출 비중 축소에 지식산업센터 '아우성'[데일리안]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지식산업센터 1066곳 중 약 40% 가량이 공실로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는 통상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 비율로 납부하는 구조로 중도금은 집단대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입주가 시작되면 잔금은 부동산담보대출로 전환된다. 그런데 금융권이 작년까지 분양가의 70%이상 해주던 대출을 올 들어 40% 이하로 줄였다. 잔금을 내지 못한 수분양자들이 줄줄이 입주를 미루거나 포기하면서 시행사와 시공사는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경영난이 장기화되면 연쇄도산마저 우려되는 실정이다.
100대기업 女임원, 올해 476명…삼성전자 80명 최다[뉴시스]
올해 파악된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임원은 47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단일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80명으로 최다였고, CJ제일제당·네이버·현대차도 20명 이상 여성 임원을 다수 보유한 기업군에 이름을 올렸다. 단 전체 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만 놓고 보면 유리천장은 여전히 견고했다. 100대 기업 내 여성 임원 비중은 올해 6.5%로 최근 3년간 계속 6%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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