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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JLK-CTL',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통과 外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2025.10.28 12:05:22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분석 솔루션 'JLK-CTL'이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비조영 CT 기반의 AI 진단 기술로, 대혈관 폐색을 신속히 예측해 응급 진료에 활용된다. 회사는 이번 승인으로 JBS-01K, JLK-LVO와 함께 비조영 CT, CTA, DWI 등 뇌졸중 진단 필수 영상 분석에 비급여 처방이 가능한 AI 솔루션 3종 패키지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 패키지는 영상 방식에 관계없이 일관된 진단 성능을 제공할 수 있어 병원 규모나 지역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진단 편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기술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의료기관 맞춤형 패키지 공급을 통한 사업 확장과 매출 증대를 노리고 있다.


◆앱티스, 'World ADC' 참가


앱티스는 'World ADC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회사는 자체 개발한 3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링커 기술 '앱클릭(AbClick)'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앱클릭은 항체 Fc 도메인의 특정 부위에 약물을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돌연변이 항체 없이 균일한 항체-약물비율(DAR)을 확보할 수 있다. 앱티스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기술 발표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앱튼 "파킨슨병 신약 'APN02' 임상 준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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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튼은 에이프로젠과 공동개발 중인 파킨슨병 신약 'APN02'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기준을 충족한 원료의약품을 유럽 위탁생산(CMO) 업체를 통해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CMO는 유럽 의약품청(EMA)·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글로벌 제조사로, 임상 1·2상에 충분한 10kg 규모의 원료 생산을 마쳤다. 이 물질은 앱튼의 모회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 공장에서 프리필드실린지 형태의 완제의약품으로 제조되며, 오토인젝터와 결합돼 투약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APN02는 정종경 서울대학교 교수가 개발한 신약 후보다. 도파민 신경 보호 기전을 통해 파킨슨병 증상을 개선하는 근원적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쿱, 엠시스텍과 '랩커넥트' 연동 MOU 체결


아이쿱은 의료정보시스템 전문기업 엠시스텍과 '랩커넥트(LabConnect)' 서비스 연동 및 의료데이터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랩커넥트와 엠시스텍 전자의무기록(EMR)의 안정적 연동 ▲서비스 고도화 및 사용 확대를 위한 기술과 영업 협력 ▲병원 IT 인프라 최적화를 통한 의료데이터 생태계 고도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아이쿱은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 '랩커넥트'를 통해 환자 맞춤형 진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엠시스텍은 전국 80여 병원에 EMR 인프라를 공급하고 있다. 양사의 협업은 병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씨어스테크놀로지, 'ATS 2025' 메인 스폰서로 참여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아시아원격의료학회 2025(ATS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글로벌 원격의료 비전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우봉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성종 씨어스테크놀로지 부사장은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과 분석 플랫폼을 결합한 원격 모니터링 생태계 전략을 발표했다. 회사는 행사장에서 실시간 심전도 측정 솔루션'모비케어'와 병원 연동 플랫폼 '씽크'를 선보였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AI 기반 웨어러블과 재택 모니터링 솔루션이 향후 원격 의료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 Inpeco와 '병리 검사실 자동화 설비 도입' MOU 체결


GC녹십자의료재단은 스위스 자동화 전문기업 인페코(Inpeco)와 병리 검사실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페코는 전 세계 70여 개국의 주요 임상검사기관에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검사 프로세스의 표준화와 품질관리 자동화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슬라이드 제작부터 염색, 보관까지 병리 검사 전 과정을 자동화해 진단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병리 슬라이드 제작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병리 진단의 효율성과 재현성을 크게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판독 시스템과의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약품, SGLT-2 당뇨병 치료제 '글리앙정·글리앙듀오정' 출시


국제약품이 SGLT-2 억제제 계열의 신제품 '글리앙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리앙정(10mg, 25mg)'의 주성분인 엠파글리플로진은 SGLT-2 억제제로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 소변을 통한 배출을 촉진해 혈당을 낮춘다. 인슐린 분비에 의존하지 않음으로써 저혈당 위험을 낮추고 체중 감소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 '글리앙듀오정(5/500mg, 5/1000mg, 12.5/1000mg)'은 엠파글리플로진에 메트포르민을 더한 복합제다. 회사는 간에서의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고 장내 흡수를 감소시키는 이중 기전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국제약품은 기존 DPP-4 억제제 '트라디엠 시리즈'에 이어 SGLT-2 계열까지 치료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HK이노엔 '비원츠', 동남아 진출 확대


HK이노엔의 슬로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비원츠는 최근 싱가포르 틱톡샵에서 신제품 '씨위드 PDRN 글로우 필 오프 젤리 마스크'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 데 이어, 왓슨스 주요 매대 진열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국 주요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뷰트리움 팝업 행사에서는 아이 세럼 스틱이 인기를 끌었고, 말레이시아 사사(SASA) 40개 매장에 입점하며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피바이오, '뇌 영양제' 이노시톨∙콜린 복합 젤리스틱 출시


알피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이노시톨과 콜린을 복합한 젤리스틱 제형을 선보이며 뉴트라슈티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대웅제약의 '임팩타임 A+ 스틱젤리' 개발을 지원한 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 기술을 활용해 분말 대비 생체이용률과 복용 편의성을 모두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알피바이오는 식품이 가진 영양적 가치에 '의약품 수준의 과학적 효능과 안전성'이 융합된 고성장 산업인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s/nutrition(영양)과 pharmaceutical(의약품)의 합성어) 시장을 전략적으로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오라센업액' 출시


동국제약은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군'의 신제품 '오라센업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틱포 형태의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디클로페낙을 주성분으로 하며, 염증 및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몬 민트향으로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치은염, 인두염 등 구강 내 다양한 염증에 활용 가능하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외출 시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파티온, 육군본부 행사에 제품 기부


동아제약의 트러블케어 브랜드 파티온은 국군의 달을 맞아 육군본부 주최 행사에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2000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육군의 '청년DREAM' 정책 일환으로, 장병들의 피부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파티온은 지난 14일 기초체력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11월1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제품을 순차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피부 진정 성분인 '헤파린 RX콤플렉스'를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부채표 가송재단, 대한약학회와 '제7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시상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7회 윤광열 약학공로상'에 심창구 서울대 약학대 명예교수, '제18회 윤광열 약학상'에 권영주 이화여대 약학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2025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만찬 행사에서 열렸다. 심 교수는 약제학 3대 분야의 국내 정립과 약사 국가고시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교수는 암과 퇴행성 질환의 약물내성 기전 규명 및 신약 후보물질 연구에 앞장서며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 'CPhI Worldwide 2025' 참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은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5(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8~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독립 부스를 통해 연구개발(R&D)부터 상업화까지 전주기 역량을 선보인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한국관 단독 부스에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박소연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 BD 및 마케팅 총괄이 현장에 참여하며, 글로벌 파트너링 미팅과 네트워킹 행사인 '한국인의 밤'에도 참석해 협력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 '바이오유럽 2025' 참가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바이오유럽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글로벌  1상 임상을 완료한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과 임상 진입을 앞둔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와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는 PHI-101이 다양한 FLT3 단백질의 저항성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약물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으며, 최근에는 미세잔존질환(MRD) 양성 환자 대상으로 임상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PHI-501은 악성흑색종과 난치성 대장암 등에서 효과를 보이며, BRAF, KRAS, NRAS 돌연변이에 유의미한 반응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HI-50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고부가가치 항암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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