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욱, 전한울, 이태민, 조은지 기자] 넥슨과 네이버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치지직 연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치지직에서 축구 및 'FC 온라인'·'FC 모바일' 카테고리 방송을 데스크탑으로 시청하면, 화면에서 'FC 온라인' 기반 미니게임 3종을 바로 즐길 수 있다. 감아차기 챌린지, 프리킥 챌린지 등 기존 게임의 핵심 플레이를 반영했으며, 방송 시청과 게임 참여를 하나의 화면에서 경험하도록 구현했다. 미니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FC 온라인' 또는 'FC 모바일' 쿠폰 번호가 Npay 보관함으로 발급되며, 해당 코드를 게임 내에서 입력 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넥슨과 네이버의 이용자 데이터를 반영해 해당 카테고리 방송 시청자에게 개인화된 넥슨 게임 콘텐츠를 치지직 화면에서 노출한다. 이용자의 관심사 혹은 게임 플레이 이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배너로, 스트리밍 시청에서 게임 접속까지 이어지도록 한다. 한편, 양사는 이용자 데이터 결합부터 게임 소재 방송 활동 지원, 스트리밍 플랫폼과 게임 콘텐츠 연계까지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 중이다.
◆엔씨 '길드워3' SGF서 최초 공개
엔씨가 '길드워3'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6'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길드워3는 2012년 '길드워2'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식 넘버링 후속작이다. ▲PC온라인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길드워 시리즈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하반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길드워3'는 원작 길드워로부터 약 1000년 전을 배경으로, 세계의 마력이 깃든 광활한 개척지 티리아의 오르 지역에서 펼쳐진다. 이용자는 야생의 정령과 오르의 땅을 수호하는 모험가 길드의 일원인 베일워든이 돼 모험을 떠난다. 콘솔 컨트롤러와 키보드 환경에 최적화된 전투 시스템과 길드워 시리즈 특유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성장 시스템을 통해 생동감 있는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아레나넷은 올해 하반기부터 '길드워3'의 추가 정보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2K '명예로운 사나이' SGF서 공개
2K가 자사 개발 스튜디오 행거 13의 개발작 '마피아: 올드 컨트리'의 신규 확장팩 '명예로운 사나이'를 SGF에서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확장팩은 1905년 겨울의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토리시' 범죄 패밀리의 솔다토로 입지를 다진 '엔조 파바라'가 동료 '체사레'와 함께 최근 출소한 '엔니오 살리에리'를 보좌하는 임무를 맡으면서 시작된다. '엔조'가 조직원으로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두 개의 새로운 챕터로 풀어내며, 신규 지역, 무기, 차량, 부적도 함께 추가된다. '자유 주행(Free Ride)' 모드 콘텐츠도 포함돼 '살리에리'를 연락책으로 삼아 새로운 수집품과 숨겨진 장소를 탐험하고 숙련된 플레이어도 실력을 시험받을 만큼 난이도 높은 다양한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명예로운 사나이'는 오는 8월 14일 ▲PC온라인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크래프톤 정글, 2026년 하반기 교육생 모집 시작
크래프톤이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2026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톤 정글은 KAIST 'SW 사관학교 정글' 과정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SW-AI 랩(정글) 13기 ▲게임랩 6기 ▲게임테크랩 4기 총 3개 과정을 대상으로 한다. SW-AI 랩(정글)은 AI 네이티브 개발자 양성, 게임랩은 독창적인 게임 제작자 양성, 게임테크랩은 게임 엔진 중심의 실무형 게임 프로그래머 양성에 초점을 둔다.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크래프톤 정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크래프톤 정글은 지난달 16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2026년 하반기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선 시니어 개발자들의 커리어 인사이트 세션을 비롯해 과정별 소개, 코치진 및 수료생 Q&A, 상담 부스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총 5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평균 만족도 93.6%를 기록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12주년 이벤트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서비스 12주년 기념 이벤트 5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6성 전설 룬 제작 +6 강화 이벤트 ▲전설 아티팩트 제작소 이벤트 ▲100점 룬 지급 이벤트 ▲12주년 포인트 상점 ▲전설 룬&연성석 100+100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2주년 포인트'를 모으고 각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물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포인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 플레이를 통한 룬 및 아티팩트 획득, PvP 콘텐츠 플레이, 탐색 전투 진행 등 미션을 완수하면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누적 획득 포인트 및 데일리 미션 달성에 따라 이벤트 연성석, 6성 전설 등급 룬 10개 세트, 지난 4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성장 요소로 도입된 유물과 유물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는 '전설 룬&연성석 100+100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인원 이용자보호부서,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이용자보호부서 소속 직원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인원 이용자보호부서는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출범 후 50일간 고객 자산 약 6800만원을 범죄 시도로부터 지켜낸 바 있다. 지난 3월 경찰청의 악성 앱 탐지·보이스피싱 의심 관련 제보를 분석해 위험에 노출된 이용자를 임시 조치한 뒤, 신속히 경찰에 알려 3800만원 상당의 자금 출금을 차단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이용자보호부서 구성원들의 노력과 관계기관과의 협력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보이스피싱, 투자사기, 로맨스스캠 등 각종 범죄 예방 및 피해 방지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과 5대 가상자산거래소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피싱 범죄 예방 및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업비트 데이터랩, 콘텐츠 매거진 '인텔리전스' 출시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데이터 기반 콘텐츠 매거진 '인텔리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매거진은 ▲고품질 데이터 기반 시황 분석과 데이터 해설을 제공하는 '마켓레터' ▲투자자 교육 콘텐츠 '데이터 디깅' ▲핵심 뉴스를 분석한 AI 뉴스 브리핑 ▲디지털자산 프로젝트 교육 콘텐츠 '밸류업' ▲주요 시장 데이터를 실시간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구성된다. '마켓레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발행되는 데이터 기반 시황 분석 리포트로 ▲주요 이슈 및 지표 ▲섹터 분석 ▲기술적 분석 ▲시장 심리 지표 분석 ▲주간 데이터 분석 등 요일별로 다른 주제를 다룬다. '데이터 디깅(Digging)'은 업비트 데이터랩이 제공하는 주요 지표와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기존 AI 뉴스 브리핑 서비스도 '인텔리전스'에 편입된다. '밸류업' 섹션은 업비트 상장 디지털자산을 소개하는 '가상자산 설명서'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발행하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실시간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알림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비트플래닛-코어트러스트링크, 교육기관 디지털 행정 시스템 고도화 맞손
비트플래닛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신뢰 인프라 스타트업 주식회사 코어트러스트링크(CTL)와 '교육행정정보사업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행정정보사업은 학교·교육청·교육부 등 교육기관의 행정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전산화하는 공공 IT 사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기관 행정 전산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공동 수행하기 위한 컨설팅, 운영, 기술지원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각 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과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교육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비트플래닛 SI사업부는 CTL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기관 행정 전산화 시스템 구현은 물론, 시스템 개통 이후 운영 유지보수와 파생 사업까지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 파트너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양사는 향후 협의를 거쳐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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