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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서 '유플라이마' 소아 적응증 추가 획득 外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2025.10.20 13:49:00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소아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적응증은 소아성 포도막염과 화농성 한선염 등 두 가지다. 회사는 해당 적응증에 대한 오리지널 의약품의 독점권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허가를 획득하며 관련 시장에 빠른 진입과 점유율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소아 환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치료 혜택을 누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은 강화된 제품 경쟁력을 통해 의약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유플라이마 시장 점유율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미국에서 유플라이마의 이중가격 정책을 토대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등 판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FDA로부터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변경 허가를 획득해 교차 처방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회사는 약국에서도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한 효능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플라이마를 교차 처방 할 수 있게 된 만큼 매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헴리브라' WHO 필수의약품목록 등재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가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 2025년 개정판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 응고 제8인자의 기능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치료제로 A형 혈우병 환자 중 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보유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예방치료제다. 또 최대 4주 1회 피하 주사만으로 출혈 예방 효과가 지속돼 기존 정맥 주사 대비 투약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WHO 필수의약품목록은 각국의 공공 조달 및 건강보험 급여 정책 수립의 기준 문서로 활용된다. 회사는 이번 등재가 다양한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일관되게 입증된 헴리브라의 예방 효과와 안전성, 높은 투약 편의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헴리브라는 지금까지 수행된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연령이나 항체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낮은 연간출혈률(ABR)을 지속적으로 유지했으며 관절 출혈 감소 및 관절 기능 유지 효과도 확인됐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부분의 이상 반응이 예측 가능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고됐다. 또 헴리브라는 피하 주사 제형일 뿐만 아니라 환자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1·2·4주 간격으로 투약 주기를 선택할 수 있어 통원 부담을 줄이고 치료 순응도 향상에 기여해 출혈 예방 및 일상 회복이라는 예방치료의 핵심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등재를 계기로 국내 A형 혈우병 환자들이 헴리브라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예방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HLB사이언스 "패혈증 치료제 글로벌 1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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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사이언스가 패혈증 치료제 'DD-S052P'에 대한 글로벌 1상 임상시험에서 약물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DD-S052P의 안전성, 내약성, 약물 동태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험결과에 따르면 약물과 관련한 중대한 이상반응(SAE)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미한 이상반응은 일시적이고 가역적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안전성이 확인됐다. 또 회사는 약동학 분석에서 최고 혈중 농도(Cmax), 투약 후 일정 시간까지의 약물 노출량(AUCt) 등 주요 지표를 달성하며 관련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차기 임상 설계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DD-S052P는 기존 항생제가 패혈증 원인균 제거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과 달리 원인균 제거와 함께 원인균이 방출한 내독소도 중화시키는 이중작용 기전을 가진 저독성의 합성 펩타이드 신약이다. 회사는 이번 1상 데이터와 비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기존에 허가받은 항생제와의 병용요법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차기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코오롱생명과학, 'ESMO 2025'서 포스터 발표


코오롱생명과학이 '2025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항암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전립선암 대상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KLS-3021은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에 치료 유전자(PH-20, IL-12 및 sPD1-Fc)를 탑재한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다.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살상 능력에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한 암 제어 능력을 더해 항암 효과를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립선암 동소이식 종양모델을 사용한 항암 효능 평가에서 KLS-3021의 단 1회 투여로 종양 크기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조군 항암제인 도세탁셀(docetaxel) 대비해서도 우수한 항암 효과가 관찰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울러 전이성 종양 모델에서도 원발 종양뿐 아니라 인접 림프절까지 치료 효과가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돼 향후 전이암 치료제 개발 가능성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조직 분석 결과에 따르면 KLS-3021 투여 후 바이러스가 종양 내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암 조직을 둘러싼 단단한 구조인 세포외기질(ECM)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전립선암의 경우 예측할 수 있는 생물학적 지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큰 가운데 KLS-3021이 이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ESMO 발표를 계기로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GC지놈, 日 암치료학회서 '아이캔서치' 소개


GC지놈이 일본에서 열리는 '제63회 암치료학회 학술집회'에 참가해 다중암 조기진단 검사 '아이캔서치'를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약 7000명의 일본 내 암 전문의가 참석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암 관련 학술행사다. GC지놈은 일본 파트너사 '림포텍(Lymphotech)'과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정밀진단 기술과 임상적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제품 홍보 및 기술 상담을 진행했다. GC지놈의 아이캔서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혈액 내 세포유리 유전자(DNA)를 분석해 다중암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다. 전장유전체분석(WGS)을 기반으로 AI 해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건강검진 방식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암 신호를 정밀하게 포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해당 기술의 연구 결과가 'Nature Communications', 'Cancer Research' 등 글로벌 상위 저널에 게재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GC지놈은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일본 의료현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일본 내 병원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유한재단, 제34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 개최


유한재단이 제34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재라봉사상은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 여사(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영애)의 숭고한 삶을 기념하기 위해 1992년 유한재단이 제정했다. 유한재단은 매년 간호, 교육, 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의 본을 보여 온 여성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민정숙 홍익병원 행정부원장, 복지부문에 김지현 렉스과천치과 간호실장, 황관옥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 감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정숙 행정부원장은 30여년간 간호 업무와 보건 행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봉사에 헌신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지현 간호실장은 아프리카, 중남미, 남태평양 등 13회에 걸쳐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수행하며 5000여 명이 넘는 현지인들에게 인술을 베풀고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2011년 아이티 대지진 긴급구호에 참여해 구강교육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황관옥 감사는 고등학교 재학 중 '메리워드 봉사반'을 조직해 보육원과 노인요양원 봉사를 시작하고 간호대학 시절 적십자 봉사단, 무의촌 진료, 나환자 마을 봉사에 참여했다. 또 충남대 병원 재직 중 중증장애인 시설 봉사를 지속했으며 퇴직 후에는 '아름다운 집'을 개설해 암환자와 가족, 호스피스 팀원들을 위한 무료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스테라시스, 미용 의료기기 '쿨페이즈' FDA 510K 승인


아스테라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미용 의료기기 '쿨페이즈'에 대해 510K 등급 승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쿨페이즈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고 국내에 출시됐다. 이후 회사는 지난해 9월 브라질, 올해에는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인허가 취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규제기관 FDA 승인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았으며 독자적인 냉각기술(DCC)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술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 쿨페이즈는 올해 초 개최된 국제 미용 성형학회(IMCAS) 등과 같은 해외 의료기기 박람회에서 미국의 미용의료기기 대리점들로부터 주목 받았으며 이중 여러 업체들이 쿨페이즈의 미국 현지 판매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아스테라시스는 이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대리점과 계약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미국 판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IDC, ESMO 2025서 'PBP1710' 발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IDC)가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항체 신약후보 'PBP1710'의 고형암 병용치료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ESMO는 3만여 명, 170여 개국 규모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세계 최대급 종양학 학회로 ASCO와 AACR과 더불어 세계 3대 암 학회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연구에서 IDC가 표적한 'CTHRC1'은 세포외기질의 핵심 성분인 콜라겐의 생성을 조절해 구조를 더 치밀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약물 전달을 제한해 치료 효과를 예상보다 감소시킬 수 있다. IDC 연구팀은 이에 주목해 CTHRC1을 표적해 항암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항체 신약후보 PBP1710을 개발했다. 회사는 이번 연구에서 PBP1710이 콜라겐 구조를 약화시키고 종양장벽을 완화해 약물 침투력이 높아졌음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파클리탁셀(Paclitaxel) 등 표준항암요법과의 병용에서도 항암 효과가 뚜렷이 강화됨을 입증했다. 아울러 해당 결과는 여러 고형암 모델에서 일관되게 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7월 병용치료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덧붙였다. IDC는 이번 연구를 통해 PBP1710이 종양 장벽을 직접 공략해 항암제 침투력을 높이고 효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병용 전략임을 알렸으며 글로벌 시장 잠재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향후 임상 개발을 통해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씨셀, 'CD5 표적 CAR 면역세포' 국내 특허 등록


지씨셀은 'CD5를 표적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및 이를 발현하는 면역세포'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암세포의 일종인 CD5 양성 종양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면역세포 기술이다. 세포의 활성을 높여 항암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해당 기술이 면역세포가 체내에서 더 오래 살아남고 활발히 증식할 수 있도록 설계돼 림프구성 백혈병 등 CD5 양성 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특허가 자사의 CAR-자기살해(NK) 치료제 후보 'GCC2005'의 핵심기술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GCC2005는 세포 생존력과 증식력이 향상된 차별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현재 재발성·불응성 NK 및 T세포 악성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회사는 동일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경쟁 CAR-T의 경우 세포 간 상호 공격에 의한 증식 제한과 종양성 세포 혼합 위험, 체내 정상 T세포 손상 등의 제약이 있는 반면 건강한 공여자의 NK세포로 제조되는 GCC2005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우수한 종양살해능력을 보여줄 혁신적인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그룹, 창립 52주년 기념 봉사주간 진행


한미그룹이 창립 52주년을 맞이해 봉사주간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첫 번째 제품 'TS산'이 출시된 1973년 10월 첫째 주 토요일을 공식 창립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지난 9월20일부터 10월2일까지 진행된 '창립기념 봉사주간'에는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주간에는 ▲사업장 환경정화 활동 '한미 클린업!' ▲맑은 물, 맑은 마음 '한미 한강지킴이' ▲독거어르신을 위한 '한가위 사랑의 한과 나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바자회 '물품 기부 캠페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도서 및 텐텐 나눔' ▲청각장애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건강 보따리 나눔' ▲복지사각지대 '달콤한 나눔, BEE-Happy 프로젝트' 등 7가지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회사는 이번 봉사주간을 통해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 정신을 되새기고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해외 바이어 대상 음악회 개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유나이티드제약)이 코트라(KOTRA)의 'GBPP(GLOBAL BIO & PHARMA PLAZA)'를 통해 방한한 우수 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혁신 역량을 소개하는 동시에 클래식 음악회로 상호간의 신뢰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클래식 음악회는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클래식 명곡들로 연주됐다. 회사는 참석한 바이어들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깊은 울림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음악회 이후에는 만찬이 이어지며 각국의 바이어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앞으로도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지속 추진해 한국 제약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상호 신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한양행,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 진행


유한양행이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암 환자를 위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3개 사업장에서 연 2회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400여 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올해 하반기 헌혈캠페인은 본사, 공장, 연구소 등 3개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헌혈버스 내 기부함 등을 통해 헌혈증 기부도 받았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는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역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교실을 운영하고 서울역 노숙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삼양그룹, 양영재단과 '2025 미래 과학캠프' 진행


삼양그룹은 기업 장학재단 양영재단과 '2025 미래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미래 과학캠프는 대전 지역 고학년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과학캠프는 '과학 유전자(DNA)를 찾고, 미래 연구단지를 만들어라'는 주제 아래 ▲삼양사 중앙연구소 컬러랩·쇼룸 탐방 ▲실습교육 ▲미래 연구단지 만들기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 과정마다 학생들이 배운 내용과 소감을 정리하는 워크북을 도입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캠프 첫날 학생들은 삼양그룹의 플라스틱 조색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고투과 플라스틱 등을 전시한 컬러랩과 쇼륨을 탐방하며 실습교육에서 배울 과학기술의 사전 지식을 쌓았다. 연구소 탐방에 이어 진행된 실습교육은 ▲알룰로스와 식이섬유를 사용한 디저트 만들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나만의 키링 만들기 ▲투여약물과 알약 제작을 통한 약물전달시스템 이해하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회사는 앞으로도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딥바이오 "고대 구로병원과 유방암 예측 AI 개발"


딥바이오는 김정열 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이 유전자 검사 없이 유방암 재발 위험을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Nature Scientific Reports에 이달 8일 게재됐다. 연구팀은 초기 유방암 환자 125명의 병리 슬라이드를 분석해 재발 위험을 저·중·고로 분류하는 딥러닝 모델을 구축했다. 결과에 따르면 유전자 발현검사(Oncotype DX)와 패치단위에서 87.75%의 일치율, 고위험군에서 91.2%의 예측 정확도를 기록했다. 또 조직학적 등급과 상관계수 0.61의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딥바이오는 2015년에 설립돼 딥러닝 및 암 병리진단에 대한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의료AI 개발기업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소프트웨어(IVD SaMD)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의료전문가들의 암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예후를 판정하는데 큰 도움을 줌으로써 더 나은 치료 의사결정을 이끌어 내는데 유용한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향후 유방암 외에 다양한 암종으로 연구를 확대하고 정밀의료 혁신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알피바이오, '최대 12시간 지속성 정제' 국내 특허 등록


알피바이오가 최대 12시간 동안 지속 방출이 가능한 '지속성 제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비타민 B1, B2, B3, B5, B6, B7, B9, B12 및 비타민 C 등 수용성 비타민을 포함하는 유효 성분의 지연 방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회사는 기존 지속성 제제 기술이 고온 코팅 및 흡착 공정 과정에서 유효 성분의 변질 및 반응을 초래할 우려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효 성분의 안정성, 정제 제조 용이성, 지연 방출 특성이 상호 영향을 미치는 복합 난제로 여겨져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조성물 개발이 매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알피바이오는 이러한 종래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소 5시간에서 최대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유효 성분을 인체에 안정적으로 지속 방출하는 조성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1회 섭취만으로 과도한 농도 섭취 우려를 낮추고 최적의 혈중 농도를 장시간 유지시켜 유효 성분의 효능 발현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회사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건기식의 새로운 제형인 '지속성 비타민'을 국내 최초로 승인 받았다. 이번 특허 확보를 통해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의약품(서방정) 핵심 기술을 건기식 시장으로 확장함으로써 선제적인 시장 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피바이오는 특허 기술의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외적 인증과 자체적인 분석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베르티스 "'한미약품 비만 신약' 기전 연구 지원"


베르티스가 한미약품의 신개념 비만 치료제 'HM17321' 기전 연구에 프로테오믹스 분석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베르티스는 HM17321 분석에 'PASS'를 활용했다. PASS는 베르티스가 보유한 질량분석 인프라와 생물정보학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단백체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HM17321 연구에서는 근육 및 지방 조직 내 단백체와 인산화단백체 변화를 높은 해상도로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나아가 한미약품 연구개발(R&D)센터와의 긴밀한 연구 협력을 통해 근육 조직에서 라파마이신 표적 단백질(mTOR) 신호 전달 및 단백질 합성 경로 활성화, 위성세포 관련 단백질 변화를 규명했으며 지방 조직에서는 지방 대사 관련 단백질 변화 패턴과 항염증성 단백질 조절 양상을 분석했다. 베르티스는 확보된 프로테오믹스 변화 프로파일이 HM17321의 작용 기전 해석과 임상 재현성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근거로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한미약품 외에도 현재 국내외 다수의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협업하며 정밀진단과 신약 개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연구에서 프로테오믹스 분석 활용도를 넓혀갈 계획이다.


◆동아제약 '템포', 초경의 날 맞아 여성청소년에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은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초경의 날을 맞아 여성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성의 생애주기 중 중요한 전환점인 '초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여성의 월경권이 차별이나 불편없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사는 지파운데이션과 상주시를 통해 템포 생리대 총 1만6800팩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 중 가장 많은 수량을 차지하는 '템포 입는오버나이트' 제품은 출시 2년 만에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품목이다. 프리사이즈 디자인의 힙을 넓게 감싸는 구조와 59개 플리츠 밴드가 주는 편안함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재구매를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동아제약의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은 2020년부터 비정부(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시작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2021년부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상주시와 동대문구 지역으로 나눔을 확장하며 현재까지 총 10만7000팩(약 131만 패드)을 전달했다. 한편 템포 브랜드는 최근 전품목의 패키지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 했다. 앞으로도 여성의 월경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케어젠, 키 성장 펩타이드 물질특허 등록


케어젠이 성장 촉진 펩타이드 'CG-Addgrow'에 대해 '성장 촉진 활성을 갖는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로 국내 물질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CG-Addgrow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은 펩타이드로 안전하고 안정한 구조로 경구용으로 개발된 키성장을 돕는 펩타이드이다. 이번 특허는 지난해 4월 출원한 것으로 CG-Addgrow가 뇌하수체세포 에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성장판 세포에서 인슐린유사성장인자(IGF)-1 신호를 활성화해 키 성장을 유도하는 이중 성장 기전을 규명한 기술이다. 케어젠은 해당 기술의 국제특허(PCT) 출원을 우선해 해외 유수의 국가에 등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케어젠은 특허 등록 이후에도 CG-Addgrow의 인체 적용을 위해 전임상 유효성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동물모델 연구 결과에 따르면 CG-Addgrow 투여군은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 및 전사인자 'Pit-1'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했고 성장판 부위에서는 세포 증식 표지자인 'Ki-67'과 성장 관련 인자인 IGF-1, 성장인자결합단백질(IGFBP3) 발현이 증가해 성장판 두께 및 장골 길이가 확대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또 회사는 4주간 반복 투여 시 주요 장기에서 독성 소견이 관찰되지 않아 경구형 성장치료제 후보물질로서의 안전성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케어젠은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등 상용화 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알부민 킹' 홈쇼핑 첫 방송서 전량 매진


대원제약은 고함량 알부민 제품 '알부민 킹'이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알부민 킹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성분인 알부민의 함량을 병당 3만2175mg까지 끌어 올린 제품이다. 알부민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혈관 내 체액을 유지해 혈관과 조직 사이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영양소와 대사산물 등 각종 물질을 혈액 속에서 운반하는 기능도 담당한다. 회사는 나이가 들수록 체내 알부민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고연령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알부민의 외부 보충 필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대원제약은 소비자 대상(B2C)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다각화하고자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향후 여러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GC녹십자엠에스, 개인용 혈당측정기 신제품 출시


GC녹십자엠에스가 개인용 혈당측정기 신제품 'GC Fit 혈당측정기(GGP-1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GC Fit'은 회사의 가정용 의료기기 통합브랜드로 '일상에 딱 맞춘 가정용 의료기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GC Fit 브랜드로 처음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손끝 모세혈을 사용하는 개인용 혈당측정기로 심플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국제 표준 기준인 ISO 15197을 충족한다. 또 적혈구 용적률(Hematocrit) 보정 기능을 탑재해 측정 정확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포도당 탈수소효소(GDH-FAD) 기반 측정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일로스 간섭 문제를 개선해 보다 높은 신뢰도 결과를 제공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장 기능 검사 등에서 자일로스 투여 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GC녹십자엠에스가 인수한 GC녹십자메디스(구 세라젬메디시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회사는 기존 제품 대비 정확도 향상과 함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아시아 및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제뉴원사이언스, '2025 고객 초청 행사' 개최


제뉴원사이언스가 주요 파트너사들이 함께하는 '2025 제뉴원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50여 개 제약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제뉴원의 협업 비전과 제약 산업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의 유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함께 성장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전광현 제뉴원사이언스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의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협회와의 파트너십 전략' 강연과 홍춘욱 프리즘투자전문 대표의 '달라진 세계를 이해하는 21세기 경제 수업' 강연으로 이어졌다. 정책·규제 변화 속 제약업계의 대응 방안을 짚은 실무 중심 강연과 함께 보다 폭넓은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세션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 강연 세션 사이에는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뉴원사이언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파트너와의 신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제네릭 특허 만료로 확대되는 시장 수요를 역량 입증의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리가켐바이오 "익수다, ESMO서 HER2-ADC 1상 중간결과 발표"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는 파트너사인 익수다 테라퓨틱스(익수다)가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사람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HER)2-항체-약물접합체(ADC)인 'LCB14'의 1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1상은 HER2를 발현하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호주에서 진행 중인 파트(Part) I에 해당하는 용량 증대 임상이다. Part I은 LCB14의 최대 허용 용량 및 2상 권장 용량을 확립하고 초기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및 면역원성 특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발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총 62명의 환자가 임상시험에 등록됐으며 55명의 환자가 고형종양 반응평가기준(RECIST 1.1)으로 측정한 유효성 평가 대상이었다. 유방암, 폐암, 식도암, 난소암, 위암, 담낭암 및 위식도접합부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에서 HER2 양성 및 HER2-low 환자군 모두에서 부분 반응(PR)이 관찰되는 등 모든 용량 수준에서 항종양 활성을 보였다. 특히 90mg/m2이상의 용량으로 치료받은 11명의 유방암 환자 중 7건에서 반응이 관찰됐으며(객관적 반응률(ORR) 64%), HER2 양성인 4명의 환자 모두에서 부분 반응이 포함됐다. 또 모든 용량 수준에서 등록된 사전 치료 경험이 있는 HER2 양성 식도암 환자 10명 중 5명에서 반응이 관찰됐으며(ORR 50%), 식도암 환자 1명에서는 완전 관해(CR)가 나타났다. 향후 진행될 용량 확장 임상에서는 엔허투를 사전에 투여 받은 HER2 양성 유방암 환자, HER2-low 유방암, HER2 양성 위암/위식도접합부암 및 기타 HER2 양성 및 HER2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가켐바이오는 1상이 2026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셀바이오, 이중표적 CAR-T 고형암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박셀바이오가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PD-L1/EphA2 이중표적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T 세포치료제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연구진은 해당 치료제를 간암(Hep3B), 난소암(OVCAR), 위암(SNU638) 동물모델에 적용한 결과 고용량 투여 시 체중 변화 없는 100% 생존율, 저용량 투여 시에도 부작용 없는 탁월한 종양 억제 효과 유지를 확인했다.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에서는 PD-L1 또는 EphA2 발현 세포주에서 100% 수준의 세포사멸이 나타났으며 3차원(3D) 구상체(Speroid) 모델에서도 높은 종양 침투력과 세포 용해가 관찰됐다. 사이토카인 분석에서는 IFN-γ, TNF-α, 퍼포린, 그란자임 B 등 주요 면역 활성 분자가 유의미하게 증가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뒷받침했다. PD-L1/EphA2 이중표적 CAR-T는 종양세포뿐 아니라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억제세포에서도 과발현하는 PD-L1과 간암·난소암·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하는 Epha2를 동시에 겨냥한다. 이를 통해 종양 살상력을 배가하는 것은 물론 어느 한 표적이 소실되더라도 다른 표적으로 종양 살상력을 유지함으로써 기존의 단일표적 CAR-T가 고형암 내에서 항원 이질성 및 표적항원 소실로 무력화되는 한계 및 억제성 종양미세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박셀바이오는 이중표적 CAR-T 외에도 CAR-골수침윤림프구(MIL), CAR-자연살해(NK) 등 차세대 CAR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치료 영역을 혈액암에 이어 고형암, 난치성 질환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MIL과 CAR-MIL 국내 특허를 등록했고 NK세포 증식 특허를 한국·일본에 이어 호주에도 등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 기반을 확장해 가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 '오송바이오 2025' 참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프레스티지바이오)가 '오송바이오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가 주관하고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협력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술사업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 8개사가 선정돼 참여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과 첨단 세포배양 기술 플랫폼을 선보이며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 기술의 장점인 신속한 맞춤형 생산라인 설계와 자동화를 강조해 유연한 생산과 높은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회사는 전 공정에 일회용(single-use) 기반 설비를 도입해 세포 배양부터 정제까지 모든 공정을 일회용으로 처리함으로써 교차 오염 위험을 낮추고 간소화된 공정 전환을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특히 'Expert Consulting 프로그램'을 통해 KASBP 소속 글로벌 제약사·미국 식품의약국(FDA)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기술 자문을 받으며 'Global Bio 투자설명회'에서 기업 IR 발표를 진행해 해외 투자자 및 벤처캐피탈(VC)과의 네트워킹 강화도 추진한다. 회사는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전시 부스를 통해 회사의 주요 기술,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생산 설비 역량 등을 직접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신규 파트너십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셀루메드, 'KOA 2025' 참가


셀루메드가 '2025 추계 대한정형외과학회(KOA 2025)'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KOA는 1956년 설립된 국내 최대 정형외과 학술단체로 전국 8000여명 이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연구자가 참여하고 있다.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리는 정기 학술대회는 의료기기 산업계와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임상기술과 의료기기 동향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정형외과용 골이식재(라퓨젠 DBM)와 인공관절(TKR)을 선보였다. 라퓨젠 DBM은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제품으로 40%의 높은 DBM 함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티어 골이식재와 동등한골재생 성능을 구현한다. 회사는 해당 제품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골형성 효과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회사는 대퇴부와 경골부가 모두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된 인공관절(TKR) 제품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코발트 크롬 합금(Co-Cr) 소재 대비 무게가 50~60% 수준으로 가벼워 수술 후 환자의 이물감을 현저히 줄이는 점이 특징이다. 또 'TiN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금속 알레르기 발생률을 낮추고 내마모성을 향상시켰으며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외산 제품 대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회사는 이번 학회를 기반으로 의료진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의료기기 개발 역량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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