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이승주, 권재윤 기자] CJ제일제당이 일본 치바현 키사라즈시에 지은 신규 만두 공장이 완공돼 가동을 시작했다. 치바 공장은 CJ제일제당이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축구장 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 2천㎡)에 연면적 약 8,200㎡ 규모로 건설했다.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건설한 일본 현지 생산시설로 최첨단 생산라인에서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납품한다. CJ제일제당은 2020년부터 현지 업체 '교자계획'을 인수해 오사카∙군마∙아키타∙후쿠오카 총 4곳의 만두공장을 운영해왔으나 이번에 직접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CJ제일제당은 치바 공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원재료 조달과 제품 공급 등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여 일본 사업 대형화에 나서고 나아가 'K-푸드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시몬스 테라스, 개관 7주년…ESG 거점으로 자리매김
시몬스가 경기도 이천에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개관 7주년을 맞았다. 2018년 문을 연 이후 누적 방문객 약 160만명,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12만4000건을 기록하며 침대 업계 유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시몬스는 매년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과 '파머스 마켓'을 개최해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명절 기부와 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ESG 실천을 이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ESG 경영 관련 정부·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마트, 김스낵에 K뷰티까지...'외국인 특화상품' 출시
롯데마트가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오는 4일부터 'Mr. 김빠삭 3종(오리지널·사워크림·파프리카)'을 출시했다. 오는 9월 말부터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외국인 방문객 증가 요인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겨냥한 것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바노바기', 'VT', '메디힐' 등 K뷰티 브랜드 할인전을 마련하고 외국어 안내문과 'Best Pick' 홍보물을 비치해 쇼핑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풀무원,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
풀무원이 '풀무원 김치냉장고 148L' 2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에너지 효율과 풀무원의 발효 노하우가 집약된 숙성 기술을 적용해 경제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치와 발효식품을 연구해 온 풀무원의 노하우를 적용했다. 네이버 풀무원가전 공식 스마트스토어, 샵풀무원, 쿠팡, G마켓 등 주요 이커머스와 전국 전자랜드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대상, '청춘의 밥' 50호점 달성
대상그룹이 대학가 식당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청춘의 밥'이 올해로 50호점을 달성했다. 2016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대학생봉사단이 참여해 식당의 공간·설비 개선, 메뉴 개발, 홍보 등을 전공별로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 5개 지역 7개 식당에 총 17억원 규모의 환경개선 비용이 투입됐다. 대상그룹은 대학가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모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푸드빌, 베트남서 산학 협력 청년 채용 프로그램 운영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호치민시 '사이공 투어리스트 관광호텔 전문학교'와 협력해 제과제빵 전공 학생 12명을 인턴십으로 선발해 3개월간 뚜레쥬르 매장에서 실습을 진행한 뒤 최종 6명을 정식 채용했다. CJ푸드빌은 매년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현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남양유업 백미당, 하반기 신규 매장 4곳 오픈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하반기 서울·경기·부산 등 핵심 권역에 신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한다. 지난 1일 문을 연 '커넥트현대 부산점'을 시작으로 이달 서울 원그로브점(22일), 스타필드 안성점(9월 말), 뉴코아 강남점(10월 초)까지 총 4곳이 순차 개점한다. 스타필드와 뉴코아 등 복합몰 입점을 통해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특산물 활용 메뉴 개발과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LF '앳코너', 10년 만에 전면 리뉴얼
LF의 자회사 이에르로르코리아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리뉴얼 작업은 약 반년간 거쳐 진행됐으며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점으로 정체성과 포지셔닝을 근본부터 새롭게 정립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LF는 자회사를 통한 다각적인 브랜드 전개 전략을 강화하며 여성복 카테고리 내 다양한 타깃과 스타일을 포괄하는 입체적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파리바게뜨,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
파리바게뜨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공식 협업해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12일 '소다팝 케이크', '골든 버터번' 등 5종을 출시하며 이후 17일과 24일에도 간식빵과 콜라보 케이크, 쿠키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를 통해 베이커리 브랜드를 넘어 고객은 물론 K팝 팬들과 함께 문화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브랜드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삼성물산 랙앤본, 국내 첫 남성 팝업 스토어 오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국내 첫 남성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뉴 웨이브'를 주제로 한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며, 데님 팬츠·스웨이드 재킷·체크 셔킷 등 다양한 남성복 아이템을 제안한다. 팝업은 오는 14일까지 운영되며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과 교차 구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배달앱 최초 '카카오톡 선물하기 교환권' 사용 가능
배달의민족이 배달앱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교환권 사용처 제휴를 맺고 오는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 뚜레쥬르, 두찜 등 5개 브랜드 인기 메뉴 교환권을 배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배민은 이번 제휴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입점 업주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교환권 주문 금액에 대한 중개 이용료와 결제 수수료를 1년간 면제할 계획이다.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과 상품권 제휴 확대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이달부터 소노호텔앤리조트 상품권 사용처를 티웨이항공 국내 공항 지점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소노호텔앤리조트 20개 호텔·리조트뿐 아니라 김포·인천·부산·제주 등 7개 공항 지점에서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좌석 업그레이드, 초과 수하물, 반려동물 운송 등 항공 부가서비스 결제에도 적용된다. 이번 제휴는 한가족이 된 양사 간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시너지를 높이고,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과 혜택 범위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지그재그, 'FW 신상 드롭'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오는 15일까지 가을·겨울(FW) 신상품 할인 행사 'FW 신상 드롭'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최대 25% 쿠폰팩을 지급하고 인기 쇼핑몰·패션·뷰티 브랜드 신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신상 특가' '프리오더' '단독 특가' 코너와 함께 매일 참여 가능한 '77% 쿠폰 드롭', '릴레이 포인트 드롭', '신상 0원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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