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현호 기자] 모태펀드가 750억원을 출자해 문화, 관광사업을 지원한다. 운용사(GP)는 3곳을 선발하며 이들 하우스는 약 1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29일 한국벤처투자는 이 같은 내용의 모태펀드(문화, 관광) 2025년 8월 수시 출자 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사업 분야는 IP, 관광기업육성으로 나뉜다. IP 분야 출자 예산은 300억원으로 결성 목표액은 500억원이다. GP는 한 곳만 선정한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문화콘텐츠 원천 IP를 소유(확보 포함)한 콘텐츠 중소·벤처기업 ▲문화콘텐츠 기획·제작사가 단독 보유하거나 유통사와 공동 보유하고 있는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문화콘텐츠 원천 IP를 유통·배급하는 중소·벤처기업 등이다. 최종 선정된 GP는 이 중 1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중소·벤처기업 또는 프로젝트에 결성 목표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관광기업육성 출자 예산은 450억원, 결성 목표액은 694억원이다. GP는 2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GP는 관광 관련 중소기업 및 프로젝트에 결성 목표액의 65% 이상을 투자하되 창업 초기 중소기업에 결성 목표액의 5%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또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관광사업 도약 및 성장지원 사업 선정기업에는 결성 목표액의 10% 이상을 투자토록 했다.
한국벤처투자는 다음 달 1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이후 오는 11월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GP는 최종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조합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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