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웅진그룹(웅진)이 올해 2분기 프리드라이프 연결편입 효과에 힘입어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프리드라이프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기 시작하는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세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웅진씽크빅은 AI디지털교과서 사업 철회 이후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했다.
웅진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7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89억원, 81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12.5%, 72.3% 급등했다.
이번 호실적은 프리드라이프의 연결편입 효과 덕분으로 풀이된다. 웅진은 올해 6월 16일 프리드라이프 인수 작업을 최종 완료하며 6월 1일자부터 실적의 회계상 반영했다. 이 회사의 6월 한달 간 매출은 268억원 같은기간 순이익은 95억원으로 웅진의 전체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웅진씽크빅은 올해 상반기 AI디지털교과서 사업 철회에 따른 개발비 손상차손을 반영하며 11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손실액을 7789만원으로 줄이며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웅진씽크빅은 향후 중복조직 통합 등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AR피디아와 링고시티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더해 신규 수익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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