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준우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분기 '소울 스트라이크'의 해외 매출이 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규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는 2분기 매출 273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28%, 46.2%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출시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소울 스트라이크'가 적자 폭을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2분기에 글로벌 유명 IP와 협업을 지속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4월 'BROTHERHOOD'와 협업으로 소울 스트라이크에는 에드워드 엘릭·알폰스 엘릭·로이 머스탱·리자 호크아이 등 인기 캐릭터들이 신화 등급 동료로 등장했다.
이에 해외에서 큰 수익을 내며 해외 매출 비중이 늘었다. 강철의 연금술사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늘어난 해외 매출 비중은 70%에 달했다. 전체 매출로 봤을 때는 전 분기 대비 12.4%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오는 3분기에는 MMORPG '아레스'를 대만·홍콩·마카오 시장에 출시한다. 2023년 국내 출시된 아레스가 이미 대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는 등 검증을 거친 만큼 수익성이 기대된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 스팀 얼리액세스에 출시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신작 게임을 출시해 실적을 향상에 나설 계획"이라며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이달 독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해외 세일즈도 활발하게 진행하는 만큼 글로벌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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