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일본 TBS와 합작법인 설립 논의 중"
2021년부터 전략적 협업 이어와…U-Next와의 협력 방안도 검토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CJ ENM이 일본 지상파 방송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은 4일 일본 5대 지상파 방송사인 TBS홀딩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의 제3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OTT 플랫폼인 U-Next(유넥스트)도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 중으로 전해진다.
TBS그룹은 1960년대 이후 50년 이상 제작해 온 드라마와 예능,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포맷은 전세계 160개 국에서 리메이크 되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최근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와 IP 기반 커머스 사업, 출판업, 테마파크업 및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CJ ENM은 앞서 2021년 TBS그룹과 글로벌 타깃 콘텐츠의 공동제작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생 관계를 이어왔다. 이후 실제로 지상파 드라마와 영화를 공동 제작하기로 협의했다.
CJ ENM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아직 합작법인 설립이 결정된 건 아니다"라며 "제3자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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