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CSA코스믹'은 제주 썬호텔 카지노 운영법인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해 관광·레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CSA코스믹은 최근 해당 운영법인의 지분을 일부 확보한 데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여금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했다. 향후 대여금의 출자전환을 통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최근 제주는 중국 단체 관광 재개와 개별 관광객 급증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우호적인 시장 흐름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고부가가치 레저 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SA코스믹은 기존 화장품·라이프스타일 사업에서 축적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와 브랜드 마케팅 역량을 카지노 및 관광 사업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업계 전문가 경영진의 디렉팅을 통해 'K-뷰티 콘텐츠'와 '프리미엄 VIP 관광 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카지노 운영을 넘어 글로벌 고객에게 통합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실질적인 기업 가치 턴어라운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이번 카지노 운영법인 참여는 단순한 외연 확장이 아니라 뷰티와 레저를 결합한 구조적 성장 기반을 확보한 것"이라며 "효율적인 자금 집행과 출자전환을 통해 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고, 현재 진행 중인 브랜드 리브랜딩과 신규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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