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우진 기자] 테슬라 하락세에서 나온 긍정적인 의견
테슬라 주가가 최근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월스트리트의 한 애널리스트가 '기회'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TD코웬의 이타이 미카엘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는 388달러입니다.
미카엘리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과 시장 심리를 고려해 주식을 추천하지만, 테슬라를 다른 자동차 기업과 단순 비교할 수 없다는 '기본적인 관점'에 동의한다"며 "테슬라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시장뿐만 아니라 인접 시장에서도 상당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특히 자율주행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조했는데요. 그는 "테슬라의 미국 내 차량 보유 대수는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자율주행차 배치가 더 쉬울 수 있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존의 차량 공유 매출 기회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GM도 최우선 추천 종목
TD코웬이 테슬라와 함께 최우선 추천 종목으로 꼽은 자동차 기업은 GM입니다. 미카엘리 애널리스트는 △트럭 프랜차이즈에서 발생하는 수익 비중 △독특한 전기차 수익 창출 구조 △강력한 실행력과 성장 동력 △자사주 매입 등을 추천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테슬라의 주가는 7일(현지시간) 0.30% 하락한 262.67달러에 정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기업의 주가는 올해 들어 무려 약 35% 하락하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과 중국에서의 부진, 그리고 전반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의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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