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운용하는 성장사다리 딥테크펀드 재공고에 다수의 벤처캐피탈(VC)들이 지원했다. 딥테크펀드는 성장사다리와 모태펀드, 은행권창업재단 등이 1080억원을 출자해 총 2400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사다리펀드2 딥테크 분야 재공고에 총 16개 VC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성장금융은 앞서 지난해 11월 ▲자율제안(4) ▲기술금융(2) ▲창업기업(2) 등 딥테크펀드 위탁운용사(GP) 8곳을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최초 선발 결과 5곳의 운용사가 GP 지위를 획득했다. 자율제안 분야에 ▲뮤렉스파트너스 ▲지유투자 ▲KB증권-안다아시아벤처스 컨소시엄이, 기술금융과 창업기업 부문에선 각각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IBK캐피탈 컨소시엄 ▲캡스톤파트너스가 낙점됐다.
성장금융은 3곳의 GP를 추가 선발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2차 공고를 냈다. 지원 결과 자율주행 부문은 7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 해당 부문에 ▲시몬느인베스트먼트 ▲에이온인베스트먼트-에이본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엔비에이치캐피탈-리네아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원익투자파트너스 ▲카스피안캐피탈-레이크머티리얼즈 컨소시엄 ▲한국자산캐피탈 ▲현대투자파트너스 등 7곳이 지원했다.
기술금융 부문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메디톡스벤처투자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등 6곳이, 창업기업 부문에는 ▲인터밸류파트너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크릿벤처스 등 3곳이 신청했다.
성장금융은 내달 중으로 각 분야별 1곳씩 총 3개 GP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PT평가 순으로 실시한다. 최종선정된 운용사는 6개월 내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자율제안 부문은 성장사다리 출자액 100억원을 포함해 총 250억원을, 기술금융 분야는 성장사다리와 모태펀드 공동출자액 250억원을 포함해 총 500억원을 모아야 한다. 창업기업은 성장사다리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90억원을 공동출자하며 목표결성액은 200억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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