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베트남 자회사에 322억 출자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신규 확충 목적
[딜사이트 최령 기자] 덴티움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덴티움은 베트남 자회사 'ICT VINA' 유상증자에 322억원을 출자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9% 규모에 해당한다.
ICT VINA는 덴티움의 100% 자회사로, 해당 자금을 신규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마련에 투입할 계획이다.
앞서 덴티움은 올 3월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정관상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당시 덴티움은 "수소경제 전환 페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신규사업으로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 추천 키워드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