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우세현 기자] 1570억 기업가치 인정받은 오픈AI
오픈AI가 또 한 번의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2일(현지시간) 오픈AI는 "66억 달러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펀딩 라운드에서 오픈AI는 157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펀딩 라운드는 쓰라이브 캐피털(Thrive Capital)이 주도했습니다. 이 벤처캐피털은 주로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데요. 이들의 대표 투자 케이스에는 인스타그램, 스트라이프, 스포티파이, 로빈후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픈AI의 기업가치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90억 달러로 평가받던 기업가치가 5배 이상 증가했으니까요. 오픈AI의 새라 프라이어 CFO는 "현재 챗GPT의 주간 활성화 유저(WAU)가 2억 5000만 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챗GPT 플러스 구독자는 1100만 명, 챗GPT 유료 기업 구독자는 100만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픈AI의 주주가 된 엔비디아
오픈AI의 최대 투자자이자 전략적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펀딩 라운드에도 참여했습니다. 또 다른 주요 투자자들에는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가 있습니다.
2일 로이터에 따르면, 오픈AI는 투자자들에게 자신들의 경쟁사에게 투자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경쟁사 리스트에는 앤트로픽과 xAI,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SI)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AI 스타트업들도 상당한 자금을 유치한 뒤 대규모 언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오픈AI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의 주가는?
오픈AI의 핵심 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2일(현지시간) 0.85% 하락한 417.13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새롭게 오픈AI의 주주로 참여하게 된 엔비디아의 주가는 1.58% 오른 118.85달러에 정규 장을 마쳤습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