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X그룹 회장, 장남에 LG 주식 증여
지난 23일 LG 주식 157만3000주 증여, 1329억 규모
[딜사이트 신지하 기자]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아들 구형모 LX MDI 부사장에게 1329억원 상당의 LG 주식을 증여했다.
LG는 구 회장이 지난 23일 장남인 구 부사장에게 자신이 보유한 LG 보통주 157만3000주를 증여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23일 LG 종가 8만4500원 기준으로 1329억원에 달한다.
이번 증여로 구 부사장이 구 부회장보다 LG 주식을 보유량을 앞서게 됐다. 구 부사장이 보유한 LG 주식은 94만9744주에서 252만2744주로 늘어난 반면 구 회장은 321만24주에서 163만7024주로 내려갔다.
1987년생인 구 부사장은 구 회장의 차기 후계자로 점쳐진다. LX MDI는 그룹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과 IT·업무 인프라 혁신, 그룹 미래 인재 육성 등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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