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유통·통신사 협력, 신규고객 창출 기여"
이승주 기자
2024.06.27 10:00:19
안홍범 SK텔레콤 팀장 "통신사 AI·빅데이터 기술 활용 관건"
이 기사는 2024년 06월 26일 08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안홈범 SK텔레콤 Infra AI Tech 팀장이 25일 딜사이트 주최로 열린 'AI시대로의 전환, 유통업계 활용전략' 유통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딜사이트)

[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유통업계가 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통신사가 보유한 AI 기술력과 광범위한 빅데이터가 유통산업에 적용된다면 유통업계는 한층 다각화된 고객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신규 고객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안홍범 SK텔레콤 Infra AI Tech 팀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딜사이트가 'AI시대로의 전환, 유통업계 활용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4 유통 포럼'에서 "유통산업의 가장 큰 숙제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고객들을 유입시킬 수 있느냐"라며 "유통산업과 통신사가 결합한다면 기존 고객 외에도 다른 패턴의 고객까지 유입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통시장에서는 과거보다 고객 데이터 수집이 어려워졌다. 고객들이 특정 앱을 작동시키는 시점에만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나 IOS가 개인 정보 보안을 강화하며 고객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유통사들이 고객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 게 안 팀장의 진단이다.


이에 대해 안 팀장은 유통업계가 AI,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통신사와 손을 잡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통신사들은 자사 기지국·통신망을 통해 하루 약 4000억건의 고객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는데, 최근 AI의 발전이 이어지며 해당 데이터를 더욱 다각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데 과거에는 빅데이터를 통해 행정동 단위의 유동인구 측정만이 가능했다면 지금은 어떤 교통편 사용했는지, 최종 방문지는 어딘지, 방문 목적은 무엇인지까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more
"글로벌 현지화 전략 무유정법 해답" "글로벌 도전, 철학 지키며 전략은 유연해야" "뉴웨이브 시작…유통·제조 전략적 협업해야"
안홈범 SK텔레콤 Infra AI Tech 팀장이 25일 딜사이트 주최로 열린 'AI시대로의 전환, 유통업계 활용전략' 유통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딜사이트)

안 팀장은 유통업계와 통신사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건물·매장 단위 방문객 상세 분석 ▲고객 프로파일링 및 잠재 고객 분석 ▲옥외광고(OOH, Out-of-Home) 활용 등이다. 특히 AI의 기술력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유통업계는 데이터 정확도를 상승시키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AI을 활용해 교통량을 분석하는 방법은 기존 CCTV를 활용하는 방법에 비해 90%의 정확도에 68%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AI가 발전하기 전 빅데이터 시대, 우리는 기술로 시간을 샀다"며 "10시간이나 걸리던 작업도 5분만에 할 수 있게 되니 양질의 데이터를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는 시간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로 AI의 지능을 산다"며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된다면 AI를 활용해 인간을 능가하는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신한금융지주3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 추천 키워드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제4회 딜사이트 IB 대상
Infographic News
금융 vs 법률 vs 회계자문 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