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비상장 자회사 흡수 합병…"경쟁력 강화"
보로노이·비투에스바이오·보로노이바이오 3사 합병 결의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약물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합병을 추진한다.
보로노이는 8일 이사회를 열고 비상장 자회사 비투에스바이오, 보로노이바이오를 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두 자회사 모두 보로노이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소규모 합병)이며 합병기일은 5월 11일이다.
보로노이는 그간 인공지능(AI) 모델링과 세포 및 동물실험을 담당하고 자회사가 의약합성을 맡는 구조로 사업을 영위했다. 회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연구개발(R&D) 효율성 향상 등이 가능하고 초기연구(Discovery) 타겟 선정 등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내려 파이프라인 발굴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보로노이는 지난 2020년부터 5건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통해 약 23억달러(약 2조9000억원) 규모 트랙 레코드를 쌓아왔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3사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된 만큼 120명의 임직원이 파이프라인 발굴 및 기술이전, 임상 연구의 빠른 성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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