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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운용, 'PFV‧리츠' 새 먹거리 고삐
범찬희 기자
2023.01.16 08:00:24
최원철 2기 체제 돌입… 부동산 금융·개발서 수익모델 다각화
이 기사는 2023년 01월 13일 0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이사(제공=JB자산운용)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JB자산운용이 최원철 대표 체제 2기를 맞아 대체투자 전문 하우스로서의 입지를 키우는 데 주력한다.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PFV(프로젝트금융회사)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것과 더불어 1호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선보이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B자산운용은 지나달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원철 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100% 찬성률로 가결했다. 이로써 JB운용 CEO로 자신의 첫 임기(2021년 3월~ 2022년 12월)를 마친 최 대표는 두 번째 임기(2023년 1월~ 2024년 12월)를 맞게 됐다.


최 대표는 증권사, 운용사 등을 두루 거친 대체투자(AI) 전문가로 평가된다. 실제 최 대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대체투자실, 솔로몬투자증권 AI본부, LIG투자증권 투자금융팀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대체투자 가운데서도 부동산금융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부동산 캐피탈마켓(Capital Market)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JB운용에 합류해 대체투자3본부장, 대체투자부문장을 거친 뒤 2021년 수장에 올랐다.


최 대표는 새 먹거리를 발굴해 JB운용의 적자고리를 끊어낸 점을 인정 받아 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대표는 JB운용 대표로 부임한 첫 해인 2021년, 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회사를 3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켰다.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해 브릿지론,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에 관한 자문과 주선업무로 83억원의 신규 매출을 창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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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2021년때 보다 더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JB운용은 지난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05억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같은 기간 74억원에서 83억원으로, 순이익은 60억원에서 7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업계에서는 최 대표가 자신의 두 번째 임기를 맞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고있다. 사내 조직체계에 변화가 생긴 만큼 PFV와 리츠로 수익모델 다변화를 꾀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JB운용은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개발실' 신설을 골자로 하는 소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고성관 본부장이 이끄는 대체투자부문에 편제된 부동산개발실은 PFV AMC(자산관리회사) 업무를 도맡는다. 지난해 경기도 용인에서 마수걸이를 한 PFV 비즈니스가 본격화됐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경기도 용인 모처에서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JB운용은 두 번째 PFV 설립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JB운용이 대체투자에 특화된 하우스인 만큼 부동산개발실은 외부 영입 없이 내부 인력으로 꾸려졌다.


아울러 리츠도 본궤도에 올리는 데 팔을 걷어붙일 것으로 엿보인다.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AMC 영업인가를 받은 만큼 올해 1호 리츠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최근 리츠사업본부가 리세팅된 것도 첫 리츠 출시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대목이다. JB운용의 리츠사업본부는 초창기 멤버가 대부분 빠지고 새로운 인력이 대거 충원됐다. 이관창 본부장을 제외한 4명(우희경‧문재석‧최연진‧김대희)이 본부가 설립된 이후에 합류했다.


JB자산운용 관계자는 "물류센터, 오피스 등 다양한 섹터에서 리츠의 기초자산으로 삼을 만한 매물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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