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JB운용, '대체투자 베테랑' 고성관 이탈…후임 권재웅
범찬희 기자
2023.03.20 08:05:13
권재웅 대체투자부문 총괄하며 3본부장 겸직…'최원철 직계후배'
이 기사는 2023년 03월 17일 17시 4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JB자산운용이 핵심 조직인 대체투자부문을 총괄할 임원을 교체했다. 20년 커리어의 베테랑인 고성관 전 부문장의 이탈로 생긴 공백을 최원철 대표 직계 후배에 해당하는 인물로 메웠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B운용은 최근 신임 대체투자부문장으로 권재웅 대체투자 3본부장을 발탁했다. 권 부문장은 앞으로 대체투자부문 산하에 편제된 4개 본부(1‧2‧3‧4본부)와 1실(부동산개발실)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는다. 본부장에서 부문장으로 직책이 상향됨에 따라 직위도 기존 상무에서 전무로 승격됐다.


JB운용은 부동산‧인프라 펀드, 브릿지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대체투자에 강점을 가진 사모 전문 하우스다. 5조7496억원에 달하는 전체 운용자산(AUM) 가운데 대체투자가 절반 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JB운용이 대체투자 전문 하우스로서의 색채가 더 짙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개발실을 신설하며 PFV AMC(자산관리회사) 비즈니스에도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JB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조직구성.

권 부문장의 승진은 전임자인 고성관 전 부문장의 이탈로 인해 이뤄졌다. 고 전 부문장은 JB운용의 대체투자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오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입사한지 1년도 안 돼 회사를 떠났다. 지난해 5월 전직인 마스턴투자운용에서 JB운용에 합류한 고 전 부문장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대체투자 베테랑이다. 특히 지난 2020년 대어급 부동산 M&A(인수합병)였던 두산타워 딜(Deal)을 이끈 주역으로 업계에 이름이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more
佛자산 호재…배당 확대 기대 JB운용, 'PFV‧리츠' 새 먹거리 고삐 주식파트 리세팅, JB운용 전통자산 탄력 받나 JB운용 '대체 베테랑' 고성관 영입…경쟁력↑

고 전 부문장이 퇴직하게 된 건 계약 연장에 실패했기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첫 임기(2022년 5월~2022년 12월)를 마친 고 전 부문장은 올해 초 연임(2023년 1월~ 2023년 12월)에 성공했다. 재계약이 성사되고 나서 불과 두 달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다. 고 전 부문장의 퇴직이 돌발 사유로 이뤄졌음을 짐작케하는 대목이다.


JB운용은 고 전 부문장 이탈로 공석이 된 자리를 내부 인사로 채웠다. 대체투자 3본부를 담당해 온 권재웅 상무를 승진시켜 부문장 공백을 매웠다. 


눈여겨 볼 점은 권 부문장이 최원철 JB운용 대표의 직계 후배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권 부문장은 부동산금융 정보업체인 유니에셋과 코업PMC 개발사업부를 거쳐 골든브릿지자산운용에서 부동산운용팀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골든브릿지운용은 최 대표가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곳이다. 뿐만 아니라 최 대표가 CEO로 부임하기 전 대체투자 3본부장과 대체투자부문장을 거쳤다는 것도 닮은 구석이다. 권 부문장은 대체투자부문을 총괄함과 동시에 기존 대체투자 3본부장 역할도 겸직한다.


JB자산운용 관계자는 "고성관 전 부문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갑작스레 퇴직하게 되면서 그 공백을 차석자인 권재웅 신임 부문장이 맡게 됐다"며 "독립계가 아닌 지주(JB금융지주)에 소속된 계열사인 만큼 임원 인사는 대표이사의 단독 결정으로 정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제4회 딜사이트 IB 대상
Infographic News
회사채 대표주관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