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녹색채권 발행조건 확정
이자율 연 6%·수요예측 경쟁률 0.2:1
이 기사는 2022년 07월 21일 18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SK디앤디는 최근 발행을 추진 중인 'SK디앤디㈜ 제10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녹색채권)의 발행조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모집금액은 200억원, 이자율과 발행수익률은 각각 연 6%다.
이 채권의 발행시기는 오는 27일, 모집금액 전액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발전시설 사업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ESG채권의 한 종류인 녹색채권은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원칙(GBP)과 환경부의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에 부합해야 발행할 수 있다. SK디앤디는 최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적합 평가를 받았다.
다만 최근 진행한 수요예측에선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기관투자자 2곳으로부터 40억원의 주문을 받았는데, 이는 모집금액(200억원)에 한참 못 미치는 금액이다.
SK디앤디는 2016년 원화 회사채 시장에 발을 들인 뒤 올해 처음으로 공모채 시장에 진출했다. 회사가 모집금액을 완판하지 못하면서 주관사인 SK증권은 미매각 물량을 총액인수해야 한다. SK디앤디는 SK증권을 인수단 없이 단독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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