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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1% "가격 올릴 것"...하반기 '기업發 인플레' 온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6.27 17:20:13
이 기사는 2022년 06월 27일 17시 2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기업 61% "가격 올릴 것"...하반기 '기업發 인플레' 온다[머니투데이]

대다수 기업들이 올해 하반기에도 물가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향후 물가상승에 대해 '가격 인상' 등으로 대응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가 오르면서 기업들이 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방식의 물가 상승이 우려된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물가 상승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달 12일~이달 2일 전국 5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응답 350개)를 실시한 결과, 기업의 86%가 올 하반기에도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건산연 "하반기 집값 내리고 전세는 오른다"...올해 집값 0.5% 하락 전망[조선일보]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하반기 전국 집값은 하락 전환하고, 전세가격은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건산연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2년 하반기 건설·주택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건산연은 올해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이 수도권은 0.5%, 지방은 0.7% 하락해 전국적으로 0.7%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0.5% 하락할 것으로 봤다.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매수인 입장에서 물가 및 임금 상승 수준을 초과했던 그간 주택가격 상승세가 부담스럽고, 대내외 환경 변화로 자금조달 여건이 이전보다 더욱 악화되며 매매시장에 신규 진입하는데 부담 클 것"이라며 "1주택자 갈아타기 역시 고금리와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결정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51개업체, 산업부 탄소중립 투자 융자 지원에 4500억원 신청[헤럴드경제]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기업대상 투자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1개 업체가 45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51개 업체가 4472억원의 투자 자금 융자 지원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1조6668억원 규모가 투자된다. 또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면서 기술·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업의 장기·대규모 시설 및 연구개발(R&D) 투자 프로젝트에 저금리로 투자 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외국인은 왜 셀트리온헬스케어 쓸어 담았을까[뉴시스]

국내 증시 대세 하락장 속에서도 이달 중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타 종목들 대비 상당 금액 순매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2일~24일) 중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를 501억1838만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종목 중 가장 많은 액수다. 특히 2위인 카카오게임즈와의 순매수 금액 격차도 상당한 편이다. 외국인의 카카오게임즈 순매수 금액은 378억628만원이다. 3위인 펄어비스는 275억5614만원이다. 외국인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이렇게 다량 사들인 명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달 초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022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SC'의 효능에 대해 유의미한 내용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 증시의 대세 하락장과는 관련 없이 개별 성과를 통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2분기 전국 제조업 경기 둔화…반도체 덕에 충청만 웃었다[서울경제]

중국 봉쇄조치 영향으로 충청권을 제외한 전국 제조업 생산이 차질을 빚었다. 서비스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회복세가 나타났다. 다만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수도권과 동남권, 충청권은 물동량 감소 충격을 받았다. 27일 한은 지역경제보고서를 통해 "2분기 중 지역경제는 감염병 확산세 둔화와 이에 따른 방역조치 완화 등으로 서비스업 생산이 늘었으나 중국 봉쇄조치 등 영향으로 제조업 생산이 조정을 받으면서 대체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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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하락세 주춤…시총 1조달러 한때 회복[한국경제]

최근 급락한 가상화폐 가격이 반등을 시도하면서 시가총액 1조달러(약 1천284조원)를 한때 회복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9일 1만7천742달러까지 하락했던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이날 2만1천860달러까지 올라 10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역시 5.8% 상승, 10일 만에 최고치인 1천279.06달러를 나타냈다.


정부 '암 빅데이터' 구축 속도[매일경제]

정부가 공공기관이나 병원이 보유한 암 관련 데이터의 통합을 본격 추진한다.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건강검진, 건강보험 청구, 사망 원인 등 각종 데이터를 한데 모아 암 관련 연구의 속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보건복지부는 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CURE 임상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CURE는 암을 비롯한 질병의 임상 데이터를 연계·결합하는 시스템이다. 사망 원인 정보 등 각종 의료 데이터가 관리 대상이다. 결합된 데이터는 연구자들에게 개방된다. 복지부는 심층적인 암 연구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K-CURE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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