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기부와 기술개발 기금 300억 조성
로봇∙AI∙바이오 등 미래 기술 및 소부장 국산화 지원
[딜사이트 설동협 기자] 삼성전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미래 신기술 개발 지원에 앞장 선다.
삼성전자는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위드웨이브'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 개발 기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돕는다는 게 골자다.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각각 150억원을 출연, 총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변화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 기업만이 아닌 공급망 전반의 혁신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자립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시장과 산업구조에 함께 대응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강건한 기술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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