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2600억 회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용도
2·3년물 무보증 회사채 발행…AA- 신용등급 유지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롯데쇼핑이 총 260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 회사채 발행을 마쳤다. 조달 자금은 전액 기존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제109-1회와 제109-2회 무보증 일반사채를 각각 1100억원, 15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총 발행 규모는 2600억원이다.
109-1회차는 2년물로 오는 2028년 6월9일 만기이며 109-2회차는 3년물로 2029년 6월8일 만기다. 두 회차 모두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로부터 AA- 신용등급을 받았다.
롯데쇼핑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2600억원 전액을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상환 대상은 이달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어음(CP) 1500억원과 7월 만기 공모 회사채 1200억원, 8월 만기 공모 회사채 700억원 등이다. 부족 자금은 자체 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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