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신임 대표에 박유신 선임…에너지 사업 확장 속도
DL건설 대표 출신…최인호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구축
[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BS한양이 건설 부문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BS한양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박유신 건설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최인호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박 대표는 2001년 DL이앤씨에 입사한 뒤 DL건설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BS한양 건설 부문을 총괄해왔다. 업계에서는 주택·건설 분야 경험이 풍부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BS한양은 이번 인사를 통해 건설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는 동시에 태양광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건설 사업에서 확보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신사업 투자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유신 BS한양 대표는 "건설 부문의 견고한 실적이 에너지 사업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건설과 에너지 두 축의 균형 성장을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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