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부총재 "금리인상 고민할 때…5월 금통위서 신호 가능성" [연합뉴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금리 인하를 멈추고 인상하는 것에 관한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및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를 방문 중인 유 부총재는 3일(현지시간)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재는 당연직 금융통화위원으로, 근래 금통위원이 공개 발언을 통해 금리 인상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중동 전쟁 발발 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우려한 만큼 크게 떨어지지 않은 반면 물가는 예상보다도 더 크게 오른 점을 근거로 들었다. 5월 28일 열리는 다음 금통위에서 연내 혹은 특정 시점 이후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신호가 나올 수 있냐는 질문에는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답했다.
태평양 M&A 변호사들, 잇따라 세종으로 이직 [한국경제]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인수합병(M&A) 변호사들이 잇따라 법무법인 세종으로 적을 옮긴다. 이미 지난해와 올해 1분기 M&A 리그테이블에서 태평양을 제친 세종은 잇단 인재 영입으로 외형을 확장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평양의 김방현(사법연수원 35기)·이지훈(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는 다음 달 중순부터 세종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태평양 M&A팀의 핵심 인력으로 통한다. 10년차 이하 '주니어'인 이 변호사는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신한금융지주 소수지분 투자와 칼라일의 투썸플레이스 인수 등을 자문했다. 태평양 출신의 '크로스보더 딜 전문가' 김경석 미국 변호사도 세종으로 소속을 옮겼다.
"5월에 팔고 떠나라?"…코스피 신고가 랠리에 '셀 인 메이' 공식 깨져 [매일경제]
주식시장이 전례 없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는 "5월에 팔고 떠나라"는 이른바 '셀 인 메이(Sell in May)' 공식이 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5월 증시를 두고 초반 조정 이후 반등할 것이라는 '전약후강' 흐름을 공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코스피가 4월 한 달 동안 30.61% 급등하며 1998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만큼 단기 부담은 커졌지만, 시장의 핵심 동력인 실적과 인공지능(AI) 투자 흐름은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과 계절적 요인이 겹치며 5월 초반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다만 과거 패턴과 달리 이번에는 하락 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나랏돈으로 돈놀이' 논란…명륜진사갈비, 대부업 '청산' [한국경제]
무한리필 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프랜차이즈의 탈을 쓴 대부업'으로 논란이 됐던 사업구조를 완전히 정리했다. 산업은행에서 연 3~4%대 저리로 빌렸던 650억원을 전액 상환하고, 명륜당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운영하던 대부업체들은 대부업 면허를 모두 반납했다. 명륜당은 산은에서 연 3.66~4.38%의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이를 대주주 등이 운영하는 대부업체에 빌려준 뒤 창업 자금이 부족한 가맹점주들에게 연 10% 중반대 금리로 다시 자금을 대여해줘 논란이 됐다. 국책은행 자금으로 소상공인을 상대로 '돈놀이'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중국 점유율 0%"…美 정부에 '작심발언' [한국경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중국 인공지능(AI) 가속기 시장에서 자사 점유율이 사실상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엔비디아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중국 AI 가속기 시장을 장악했던 선도 기업이었다. 그러면서 황 CEO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가 역효과를 냈다면서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3일(현지시간) 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황 CEO는 최근 미국의 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간 싱크탱크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SCSP)'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우리는 이제 '0'으로 떨어졌다. 중국처럼 큰 시장 전체를 내주는 것은 전략적으로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다"며 "이미 상당 부분 역효과가 났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 신용평가체계 개편 집중 논의 착수 [헤럴드경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금융권의 신용대출 관행을 집중적으로 지적하자 금융당국이 즉각 신용평가체계 개편 작업 채비에 나섰다. 특히 중·저신용자가 금융시장에서 배제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짚어 포용금융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실장의 신용대출 시스템 지적에 따른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단 올해 초 발촉해 운영 중인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논의에 속도를 높이는 방향이 유력해 보인다. 이에 따라 은행권 여신 담당자나 신용평가사 대상의 관련 회의 소집 등도 뒤따를 전망이다.
코스피 장중 6800 돌파하며 최고치 경신…SK하이닉스 7%대↑[세계일보]
4일 연휴 이후 개장한 국내 증시가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6.87포인트(3.29%) 오른 6815.74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 초반부터 상승 폭을 키우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1조2593억원, 기관은 5389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조7621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 강세다. SK하이닉스가 7.47% 급등하며 지수를 견인했고, 최대주주인 SK스퀘어도 13.56% 오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3.29%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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