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KB증권에 4000억~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상반기에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KB증권의 4분기 말 자기자본 7조원의 약 7%에 해당하는 규모다. 증권 업계는 이번 유유상증자를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신청 포석으로 관측한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만 신청할 수 있다. IMA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2년 연속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IMA는 증권사가 개인 고객에게 예탁받은 자금을 기업금융(회사채 등) 자산에 투자한 뒤 얻은 수익을 고객에 지급하는 금융상품이다.
금융당국 '빗썸 오지급' 사고에 가상자산 보유현황 점검 의무화[뉴스1]
금융위원회·금융정보분석원(FIU)·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금융회사에 준하는 내부통제 기준과 외부 기관의 주기적인 가상자산 보유 현황 점검을 의무화한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 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다. 당국은 이번 사태를 가상자산 리스크와 내부적 통제의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난 사례로 보고 '긴급대응반'을 중심으로 업비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4개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아시아경제]
이재원 빗썸 대표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빗썸 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그는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보유량 검증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사항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빗썸은 사고 발생 후 35분이 지나서야 거래 및 출금을 차단해 오지급된 비트코인의 99.7% 회수했다. 매도된 1788 비트코인 가운데 93%가량을 추가 확보했으나 약 125개의 비트코인은 회수하지 못했다. 이는 약 130억원 규모로 저가 매도·시세 왜곡으로 고객들은 약 10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티웨이항공, 상반기 아시아 노선 대거 비운항 결정… '적자 탈출' 안간힘[조선비즈]
티웨이항공이 오는 3월부터 인천발 라오스 비엔티안·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중국 선양 노선 일부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 항공 노선 운영 시기에 따라 여객 수요와 영업 스케줄 등을 종합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티웨이항공은 해당 항공편 승객에게 환불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인접 항공편으로 변경하는 등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다카이치 랠리 올라타자"…닛케이 사상 최고치에 웃는 '일학개미'[매경이코노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자 일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 투자자 매수세도 폭발하며 일본 주식·상장지수펀드(ETF)에 베팅한 '일학개미'들의 수익률도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 상장 일본 ETF도 오르고 있다. 닛케이225를 추종하는 'TIGER 일본니케이225'는 최근 2거래일간 6.71% 올랐다. 일일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ACE 일본TOPIX레버리지(H)'는 8.82% 급등했다. 기술주 중심의 'PLUS 일본반도체소부장'과 '마이다스 일본테크액티브'도 각각 7.65%, 7.12% 상승하며 랠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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