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는 시가총액과 매출액 기준을 기존보다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코스피 상장사는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코스닥 상장사는 150억원 미만일 경우 형식적 상장폐지 대상이다. 50억원과 40억원 수준이던 폐지 기준을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상장폐지 제도 개선안의 중간 단계다. 당국은 시총 상향 폭을 계획보다 이른 시점에 반영하고 기준선 자체를 더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코스피 지수와 전체 시가총액이 두 배 이상 뛰고 코스닥 시가총액도 약 80% 확대되면서 이에 걸맞은 상장 폐지 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빗썸, 오지급 알고도 1시간11분 지나 당국에 보고[동아일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비트코인 오지급을 인지한 지 71분이 지나서야 금융 당국에 사건을 구두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비트코인 오지급을 인지한 7일 오후 7시 20분으로부터 1시간 11분이 지난 오후 8시 31분 금융감독원에 사건을 보고했다. 사건 인지 뒤 소비자에게 공지하기까지는 5시간 넘게 걸렸다. 사태가 조기 진압되지 못하며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했고 강제 청산 사례가 60여 건 발생하는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제분, 원재료값 떨어질 때 제품가격 인상…이익잔치했나?[조세일보]
국세청이 '곰표' 밀가루 생산업체 대한제분에 탈세·사익 편취 혐의로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최근 검찰이 제분업체들의 가격 담합 혐의를 기소한 데 이어 국세청이 곧바로 검증에 나섰다. 대한제분은 이달 초 6조원 규모 밀가루 담합 혐의로 기소된 밀가루 업체 중 하나다. 검찰은 이러한 담합이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이뤄진 것으로 판단했으며 국세청은 탈루 혐의 액수가 약 12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의원들 기업 주총장 뜬다…지배구조 개선 초점[조선비즈]
더불어민주당이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오는 3월 의원들이 기업 주총 현장을 찾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위는 이달 말 회의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연금이나 자산운용사 등 기관 투자자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지배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는 기업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관측된다.
한화운용, 펀드 '과표기준가' 오류 1년간 방치… 탈세 빌미[조선비즈]
한화자산운용이 2.2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과표 기준가를 실제보다 낮게 계산하고 1년 넘게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말 해당 펀드의 과세표준 기준가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외부 펀드사무관리사인 하나펀드서비스 오류로 정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200억원 규모인 해당 펀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공모펀드다. 오류는 2024년 12월26일과 지난해 12월26일 두 차례로 지난달 말까지 정정되지 않았다. 2024년 12월26일에는 과표 기준가가 5.69원, 지난해 12월26일에는 과표 기준가 20.47원이 낮게 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차부터 로봇 아틀라스까지 … 현대차그룹, 브랜드 전략 합친다[매일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보틱스·수소에너지 등 그룹 계열사의 브랜드 전략을 지원하는 'HMG브랜드경험담당'을 신설했다. 현대차·기아·그룹 계열사 등 브랜드별로 나눠져 있던 전략, 메시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 조직은 그룹 차원의 브랜드 기획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는 업무를 담당한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 부사장이 조직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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