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회사채로 1500억 조달…채무상환 목적
3년 만기 회사채 금리 3.863%…발행규모 1000억에서 1500억으로 증액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CJ가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회사채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CJ는 3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해 1500억원을 조달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초 발행 규모는 1000억원이었지만 이달 2일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1500억원으로 증액됐다.
수요예측에 발행금액을 웃도는 자금이 몰리면서 발행규모 증액과 함께 언더금리 발행도 이끌어냈다. CJ가 발행한 3년물 회사채의 개별 민평금리(산술평균)를 기준으로 가산금리는 -0.01%p.(포인트)로 정해졌다. 이에 따른 발행금리는 3.863%다.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CJ는 앞서 2021년 2월10일 5년 만기의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해당 회사채의 만기가 2월10일 도래하는 데 따른 차환발행이다.
CJ 관계자는 "금번 사채 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실제 자금 사용일까지 은행 예금 등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통해 운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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